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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과 희망사이, 2006 어느 부부이야기
    [8회] <르포-밀착 취재> 비정규직 노동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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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취재팀 cast@cast.or.kr

    인천 부평구에 사는 박종관씨와 정화순씨.
    박종관씨는 화물을 운반하는 화물노동자이면서 화물연대 조합원이다. 부인 정화순씨는 사장에게서 물건을 받아 노점을 하는 팀체제의 노점 장사를 한다. 아들과 딸을 합쳐 총4식구.



    97년 IMF 광풍이 불기 몇 달 전, 박종관씨가 속해 있던 운수회사의 부도로 빚을 졌고 전업주부였던 정화순씨는 수출공장, 화장품 판매원, 노점상 일까지 맞벌이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 사이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잘못된 운수체계와 사회제도로 인해 열심히 살고자 했던 이들에겐 신용 불량이라는 딱지가 시뻘겋게 앉아 버렸다.

    이른 아침,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부부는 웃으며 하루 일을 시작하고, 고달픈 하루였을망정 열심히 일한 대가를 품에 안은 채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가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나가야 하는 세상은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없는, 노동자와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부는 그래도 아직 ‘희망’이란 두 단어를 꼭 간직한 채 오늘도 하루를 산다!!
    [특별기획] "비정규노동 실태 2006 - 불안정 노동의 시대" 순서

    [1회] 연재를 시작하며 - 불안정 노동의 시대를 넘어 평등 세상을 향해
    [2회] 비정규노동 확산의 배경 - 자본의 위기, 노동의 위기
    [3회] 비정규직 노동자로 전락하기
    [4회] 정규직과 비정규직 - 같은 일, 다른 노동자
    [5회]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의 사각지대
    [6회] 여성과 비정규노동 - 여성이니까 당연하다?
    [7회] <가상 시나리오>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기
    [8회] <르포-밀착 취재> 비정규직 노동자의 일주일 / 영상물 병행
    [9회] 비정규노동과 노동강도, 노동안전
    [10회] 비정규노동과 경제 - 비정규직 노동자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11회] 비정규직 노동운동 진단과 방향
    [12회] <특별좌담> 한국 사회와 비정규노동 / 인터넷 영상생중계


    * 기획취재팀(이용근, 이원배, 신현훈, 조대희, 김수목)
    * 이 기획취재는 한국언론재단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6년11월13일 19:42:59
    추천
    1. 성 진호 01/23 16:11
    내일은 또 다시 해가 뜸니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내일을 향해가요!
    2. 열심히 사는 보습이 아름답습니다. 김종현 01/23 18:16
    경제의 어려움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많큼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르 바랍니다.
    화이팅.
    3. 동지여```` 김재훈 01/23 19:34
    박종관동지님. 요즘힘드시죠,그래도 우리곁에는 항상힘이되어주고 위로가되어주는 동지들이있잖아요/ 모든화물노동자들의 실생활을 보는것같아 가슴이찡해오네요...힘내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바랍니다...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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