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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원정투쟁 중 19일 구속됐던 14명(일본, 대만, 홍콩 동지 포함)의 동지들이 23일 17시10분경 보석이 최종 결정돼 풀려났다.
보석금은 2,500홍콩달러(35만원)며 재판을 받을 때까지 홍콩에 머물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3차 심리는 12월30일에 진행된다. 공동 변호인단은 이번에 다시 한국에 신원보증을 요청했으나 한국 영사관이 이를 또다시 거부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23일 WTO저지 민중투쟁단 박석운 공동대표의 주재로 홍콩 투쟁 구속자 대책 마련 제 단체 대표자 집행책임자 연석회의가 열렸다.
우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한국정부와 영사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구속자 석방 여부와 상관없이 26일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통상부장관과 국회 외교통상위원장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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