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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개인정보보호기본법 처리 미룰 이유 없다 [1] 기본법 제정 못하면, 다른 개인정보 관련 법안도 차질 빚을 것 지난 2년간 전사회적인 공감대 속에 추진되어오던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연내 제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 제정은 시급히 확립해야 할 국민의 기본권에 관한 사안이며, 중요한 민생 사안이기도 하다.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입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모두 제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 /노동네트워크 2004.12.03

	"비정규직, 하청노동운동의 모범으로 서겠습니다" 금속노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결의대회 가져 지난 11월 27일 오늘 오후 1시부터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정문앞에서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전조합원 결의대회가 있었다. 150여명의 조합원이 집결한 가운데 하이닉스 매그나칩 원청자본에 대한 조합원의 분노가 휘몰아친 대회였다.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 2004.12.02

	비정규 개악법안 폐기 요구하며 민주노총 조합원 16만명 총파업 돌입 비정규 노동자 4명, 국회안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들어가 민주노총은 11월 26일 '비정규 개악법안 폐기·권리보장입법' 등 4대요구를 내걸고 6시간 시한부 총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전국 275개 노조, 398개 사업장에서 15만6천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박정규 2004.11.26

	공무원노조 총파업 중단선언 이후 길이 끝난 듯 보이는 곳에 새로운 길이 지난 17일 공무원노조 김영길 위원장의 총파업 일시중단 선언 이후 공무원노조의 노동3권 쟁취투쟁은 잠시 주춤한 듯 보였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지속적인 현장투쟁과 26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발맞춘 투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수정 2004.11.24

"정보사회의 인권보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 마련"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 개인정보보호기본법 발의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지난 22일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을 통합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여야의원 22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개인정보 보호를 주 업무로 하는 독립기구 설치 등 개인정보 보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규정들을 두고 있다. /송완성 2004.11.23

	100만 조합원 동지들의 투쟁으로 한국노총 2004 총력투쟁 전국노동자대회 지난 11월 21일 오후 1시, 대학로에서는 한국노총 주최 "2004 총력투쟁 전국노동자대회"가 약 3만5천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노동넷방송국 2004.11.23

	[성명] 정부는 국보법을 빌미로 한 친북사트 차단을 즉각 중단하라! 인터넷검열반대공대위, 친북사이트 차단 규탄 성명 발표 지난 11월 15일 정보통신부는 국정원과 경찰의 요청에 따라서 친북사이트로 알려진 31개의 홈페이지에 대해서 접속을 차단했다. 이는 인터넷에 대한 국가검열이라고 판단, 친북사이트에 대한 접근 차단을 즉각 중단할 것을... /노동네트워크 2004.11.18

	"점거하라, 저항하라, 생산하라! 다른 세상이 시작되고 있다" 제8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려 1997년 '서울국제노동미디어' 행사의 한 행사로 시작한 '서울국제노동영화제'가 오늘로 여덟번째 개막된다. 21일까지 6일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에서는 노동자 민중의 삶과 투쟁을 담아낸 26편의 국내외 영화들이 선보인다. /박정규 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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