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노조의 불법용역철회투쟁은 수많은 비정규직들의 희망의 투쟁이었다. 노동운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한 여성들로서 비굴하지않은 당당한 인간다운 삶을위하고 내 자식들의 당당한 삶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악덕자본과 정권에 맞서 총 칼을 들었고,그렇게 시작된 투쟁은 어느덧 비정규직투쟁의 선봉에 있었다.유래없는 수많은 단사들과 동지들 그리고 민주노총 총연맹의 연대 지원 엄호가 있었던 이유일것이다.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이런 유래없는 연대 지원 엄호에도 불구하고 현 한원노조가 어용화 무력화 된것이 통탄스럽다. 골프장에 근무하는 경기보조원들은 임금의 형태가 고객과 동반라운딩하며 보조하고 고객에게 직접 임금을 받는다하여 비정규직에서도 특수고용직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한원의 경기보조원들은 정규직7명의 치밀하고 조직적인 가열찬 투쟁과 희생으로 경기보조원도 노동자로서 조합활동할수있는 단협을 체결하였고 그 단협을 근거로 한원노조는 정년을 29세로 획기적으로 줄이려는 회사의 불법용역전환에 맞서 투쟁을 시작하였고 용역깡패에 던져지고 밟히면서도, 경찰의 편파적인 압박과 위해에도, 임승오위원장을 비롯한 3명이 구속된 상황에서도,가정경제가 흔들리고 아이들이 상처 받으면서도,조직이 분열되고 찢어지는 아픔을 격으면서도 283일을 끝까지투쟁할수있는 뿌리였으며 그 단협은 지노위에서도 조합원임을 인정받아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는 근거였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원노조는 어떠한가? 경기보조원도 조합원이 될수있게끔 단협을 체결했던 임승오위원장을 불신하고 제명하였고, 대안을 제시하는 조합원을 전해투를 동원하여 제명하였고,탈퇴하지도 않은 조합원을 조합명부에서 제외시키며 합의하려했고,단협상 정년이 55세 임에도 불구하고 조합 스스로 단협을 위반하고 용역자치규약을 인정하여 조순이조합원이 정년에 걸려 복귀를 못하게하고,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 사기 절도 음해 비방 횡령등을 서슴치않고 저지르는 조합으로 전락하지 않았는가? 여기에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이 임승오위원장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한원노조를 어용화 무력화 하는데 앞장섰으며,현 집행부들이 판단력을 상실한체 개처럼 충실히 따르고 있으니 어떻게 개혁을 해야할지 통탄스러울 뿐이다. 노동자 그것도 법적으로 노동자성을 부여받지 못하고있는 비정규직들은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의 경험부족과 단순 무식한 판단력과 노동대의를 저버린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선거에만 이용하려는 이기심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고 죽어가고있다.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은 진실되고 책임있는 상급의 투쟁을 전개해야 할것이며 그렇지않으면 즉각 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하여 평조합원으로서 백의종군하며 비정규직들의 눈물을 감싸주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