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오전 7시경 3명의 조합원이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하며 SK(주) FCC 공정내 정유탑을 점거하며 70M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정유답 점거농성에 들어간것은 노동조합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단체교섭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거부하고 노동조합을 말살하려는 sk(주)와 검찰,경찰, 노동부의 일방적인 사업주 편들기에 항의하기 위해 농성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금일 5월 18일 오후 5시 20분경부터 물대포를 쏟아대는 크레인을 비롯한 크레인 3대를 동원하여 경찰특공대 2개조 10여명을 투입하여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조합원들을 강제로 진압하였다.
진압은 두개조가 5시 33분부터 38분까지 단 5분만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체력이 바닥난 조합원 동지들이 더이상 저항할 힘도 남아있지 않은 등 육체적 저항의 능력이 없었던 이유다
현재 조합원 3명은 울산달동의 굿모닝 병원에서 간단한 건강상태를 확인한후 울산남부경찰서로 이송되었다 조합원들은 현재 탈수등의 증세는 보이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금속연맹법률원 변호사와 가족등이 변호인 접견을 준비중이며, 조합원들은 샤워와 밥을 먹고난 뒤 8시에 접견을 희망하여 8시에 변호인이 접견을 할 예정이다.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민주노총울산본부에 집결하여 이후 바로 남부경찰서에 항의를 하기 위해 지역동지들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불법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사업주들에겐 아무런 처벌도 하지않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는 오로지 공권력을 이용하여 무차별 탄압을 자행하는 자본과 정권은 이제 건설노동자와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할것이다.
이미 오늘 새벽 투쟁본부를 침탈하고 어떠한 집회도 불허한다고 밝히고 있다.
더이상 노조탄압을 자행하는 공권력의 만행을 그대로 두고 볼수가 없다
노동조합은 파국을 원치 않았지만 우리를 죽음으로 내 몬다면 우린 죽을수 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자본과 정권은 절박한 노동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우려라!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단체협상에 성실히 임하라.
파업에 대한 검찰, 경찰의 부당한 공권력 탄압을 중단하고 구속자를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