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에 가까운 침공이 계속 되면서 민간인 특히 아이들의 희생이 커지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침공 19일 째인 14일까지 부상자는 4,630명이고 사망자는 천 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3분의 1이 어린이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시티에 있는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를 폭격하는 등의 폭거를 저지르고 있으며 유엔 사무총장 등은 이스라엘을 강력히 비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심지어 16일 국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밖으로 유도해 총을 난사하는 등의 '학살'행위를 하고 있다.
1월 16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전쟁없는 세상, 개척자들, 평화바닥 등 한국의 평화 활동가들이 한국주재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