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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하청노동운동의 모범으로 서겠습니다"
    금속노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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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 cast@cast.or.kr
    지난 11월 27일 오늘 오후 1시부터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정문앞에서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전조합원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150여명의 조합원이 집결한 가운데 하이닉스 매그나칩 원청자본에 대한 조합원의 분노가 휘몰아친 대회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 하이닉스 반도체 정문으로 행진하여 정문앞에서 원청자본에 대한 규탄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재교 지회장의 대회사, 오병욱 대전충북지부장의 투쟁사, 민주노총 충북본부 조직부장의 연대사와 결의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측은 전경들을 동원하여 정문을 봉쇄하였습니다.

    정문앞 규탄집회를 마친후 인근 솔밭공원으로 행진을 하여 솔밭공원에서 조합원 결의대회 2부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결의대회에는 지회 문선단 희망새의 문선공연, 노래단 폭풍전야의 노래공연이 있었고 조합원 동지들의 첫 집회에 대한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고참 조합원은 "우리 선배가 못한 일을 우리 젊은 동지들이 해낸 것에 대하여" 가슴깊은 소회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집회때 머리카락이 쫑긋 서는 감동을 느끼셨답니다.

    뒷풀이로 막걸리와 동태탕을 안주로 대의원 구역별로 힘찬 결의대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조합원이 돌아가며 구호를 제창하고 노래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사회부터 결의문까지 모든 것을 지회 자체의 힘으로 조직해낸 대회였습니다. 집회사회를 위해 조직부장과 차장들은 밤새 사회멘트를 준비하고 공연을 위해 매일 모여 문선과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사무장 동지는 결의문 작성을 위해 밤을 세웠답니다. 전조합원이 지혜와 힘을 동원한 감동적이고 위력적인 대회였습니다.

    첫 포문을 힘차게 열어제끼고 12월 2일 금속노조 동지들을 만날 기쁨에 들떠 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노동형제 여러분!
    12월 2일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정문으로 달려와 주십시요. 우리 300여 조합원들은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목숨걸고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비정규직, 하청노동운동의 모범으로 서겠습니다.
    투쟁!
    * 이 기사는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에서 투고한 글입니다.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싶으신 분은 지회 홈페이지(http://www.hmsanaenojo.org)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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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12월02일 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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