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1일 대학로에서는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2004 총력투쟁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차별철폐, 한일 FTA 저지, 공무원 노동3권 쟁취, 연기금 개악반대 등의 문제를 핵심투쟁과제로 보고 정부와의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정부가 응하지 않을 시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시사했다.
산하 연맹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식전행사와 본대회를 진행한 후 종로2가 YMCA까지 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현 노동문제와 관련한 투쟁의 정당성을 알렸다.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임원들을 비롯하여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와 심상정 의원, 전국민중연대의 정광훈 상임대표 등 각 정당,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연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의 전국노동자대회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되었다.
<한국노총/노동넷 방송국 메인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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