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공공노조 부산본부 백동호외 10명의 운영위원이 부산대지회 해고자관련 대응이 미흡하다며 전국시설관리지부 지부장 이진희(공공노조경기본부장 겸임), 사무처장 박성출(부산), 부산지회 사무장 홍기영, 부산대분회 분회장 정의웅등 7명 핵심간부에 대해 조합원 자격을 박탈이라는 추잡한 결의를 하였다.
특히 이진희, 박성출, 홍기영등에게는 과도한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였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이진희) 제명요구 하는 것이 정상적인 집단인가?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다면 부산본부장부터, 위원장까지 줄줄이 걸린다.
이러한 반노동자적 행위는 말로만 비정규직, 미조직조직화 운운했던 정규직중심 노조운동의 천박함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어서 전국시설관리 지부조합원들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하고 있다.
이번 전국시설관리지부 핵심간부에 대한 제명결의(안)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원칙도, 운동성도 없는 꼴통들이 저지른 사건 하나을 보면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되지도 않는 작태를 벌이고 있는가 여실히 보여준다.
07년 전국시설지부 부산대지회는 1월28일 (주영종합관리)용역업체와 임,단협에 합의하였으나, 내부에서 노노갈등을 유발했던 이수철,강춘근 조합원이 “휴게시간4시간에 대한 합의를 1월8일에 했다”며 공공노조 중앙에 부산지회 박성출지회장외 2명에 대해 징계요청을 하였다. 이에 대해 공공노조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07년 10월17일에 부산지회장과 간부2명에 대해 정직 3개월 징계하였다.
속 보이는 징계였다. 자신들의 추잡함을 감추려면 조금 세련되게 일을 진행 시켰어야 함에도 저들은 시설지부를 조진다는 기쁨에 현장조사를 하지 않은 우를 범했다. 또한 기쁨의 도가 지나쳐 이수철, 강춘근 조합원은 1월8일에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부산지회는 1월28일에 합의했다고 양측이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 공공노조에서는 판단의 근거가 될 만한 것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성출등을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하였다.
아무리 조지고 싶어도 절차를 밟고 조져야한다. 쌍방이 전혀 다른 주장을 하면 자기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한다. 공공노조에 묻는다. 이수철, 강춘근 조합원이 1월8일 합의서를 제출했는가? 아니면 박성출지회장이 용역사와 이중합의 한 근거가 있는가?
공공노조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조직과 사람에게 노조권력을 이용하여 종이 한장 들어 올리지 못하는 권력을 휘두른 것이다.
공공부산본부 빽파일당은 공공운수노조 출범과 관련하여 전국시설관리지부를 해체하고 싶다는 야욕을 더 이상 시간적으로 감출 수 없어 이진희 지부장 등을 제명요구 한 것이다.
전국시설관리지부는 조직의 명운을 걸고 투쟁해야한다.
전국시설관리지부는 공공부산 빽파일당 제명결의(안)를 중앙에 제출하여, 빽파일당 전원에 대해 엄중한 과오를 물어야한다.
그리고 이번문제의 총책임자가 누가되어야 하는지 빽파 일당은 알아야 한다.
너희들의 치졸함으로 인해 위원장동지가 욕 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