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노동넷방송국 > 방송제보/투고하기

    방송제보/투고하기 

    제목 <규탄성명서>- 삼성재벌 인사팀 신동수차장을 고발한다 !
    번호 203 분류   제보하기 조회/추천 2842  
    글쓴이 삼성일반노조(http://samsunggroupunion.org)
    작성일 2007년 09월 11일 12시 57분 40초

    - 규 탄 성 명 서 -


    삼성재벌 인사팀 신동수 차장을 고발한다 !


    지난 07년 8월 30일 삼성일반노조 게시판에, 울산 삼성SDI 현직 관리자이며 인사팀 차장 신동수는, <김성환재심청구자료>라는 제목의 글을 연락처와 함께 실명- 삼성SDI 인사팀 신동수- 으로 게시하였다. <첨부자료 1>

    삼성계열사 울산삼성SDI 현직 관리자이며 인사과장 출신 신동수가 ,자신이 구속시킨 김위원장의 재심자료를 주겠다는 뜻의 글을, 그것도 실명으로 전화번호를 남겼다는 것은, 일반 사람에게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즉, 반삼성재벌 노조게시판에 겁도 없이 현직 관리자가 공개적으로 반삼성재벌, 반삼성SDI라는 극약 처방을 선언한 것이다.

    울산 삼성SDI(부산공장이라 칭함) 인사 담당 부서에서 십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유지를 위해 노동자 탄압에 앞장서서 회사의 충실한 개노릇을 해 온 신동수는, 주위 동료들에게 인간취급을 받지 못한 자이다.

    지난 2004년에 폭로된, 삼성재벌과 SDI가 죽은 사람의 명의를 도용하여 수 많은 노동자들의 핸드폰을 복제하여 노동자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미행 감시한 당사자로 의심받고 있는 자이며, 구조조정을 빙자하여 수 많은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나아가 2005년 2월 22일 울산지방법원에서 김성환 위원장이 법정구속될 때 삼성재벌과 SDI를 위해 큰 공을 세운 자가 신동수가 아닌가 !
    이런 인간이 노조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신분과 연락처를 밝히고, 삼성재벌의 탄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김위원장 재심청구자료를 줄 것 같은 미끼를 던진 이유는 무엇인가.

    울산삼성SDI 인사과장 출신 신동수가, 어떤 인간이라는 것을 모르는 김위원장 가족으로서는, 게시된 글이 얼마나 고마운 글이었겠는가. 혹시나 장난이 아닐까 못미더워하면서도, 연락처로 전화를 했을 때 당사자 신동수가 직접 전화를 받으니 감격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신동수와의 전화 통화는 실망스러웠고, 기만임을 확인하는 데 충분하였다.
    가족과의 통화를 기피하면서 재심청구자료를 이미 ㄱ모씨, ㅇ모씨, ㅅ모씨에게 전달하였다고 하였으나 이것이 거짓임이 폭로되자 신동수는 일방적으로 전하를 끊었고 더 이상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삼성SDI 현직 관리자이며 인사팀 차장이 책임지지 못할 글을 노조게시판에 남기고 실명을 공개하면서까지 생쇼를 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

    그것은, 삼성재벌과, 자신이 다니고 있는 울산삼성SDI를 협박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김위원장의 구속 사건을 이용한 것이다.

    그러나, 신동수처럼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건은 특별한 경우는 아니다. 지난 십 년동안 삼성재벌의 무노조에 맞서 자주적인 조직 건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수 많이 겪었던 사례 중의 하나인 것이다.

    노조게시판에 글을 남길 당시의 신동수는, 회사에서 다른 인사담당자들 처럼 노동자 감시와 미행, 회유를 빙자하여 회사 공금을 횡령 착복한 사실이 들어났던지 무슨 불법 비리에 연루되어 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기에 자신의 궁색한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김성환재심청구자료>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적으로 노조게시판에 게시하여, 삼성재벌과 SDI를 공갈 협박하여 신동수 자신이 저지른 비리를 눈감아주던지 거액의 돈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것이다.

    김성환 위원장이 앞으로 감옥에 갇혀 있을 세월보다 옥담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갈 날이 가까워 오니, 삼성재벌은 사후 관리 차원에서 김위원장 석방 후에 예상되는 문제에 대하여 논의를 했을 것이고, <재심>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리라는 것을, 신동수의 글에서 추측할 수가 있다.

    김위원장 구속 사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삼성재벌과 SDI가 무노조 경영유지를 위해 노동자를 탄압하고 인권유린을 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을것이다.

    98년 IMF 외환위기 때부터, 울산삼성SDI는 기만적인 구조 조정을 빙자하여 수 천 명의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하였고 수 많은 정규직 노동자들을 사내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만들었다.
    또한 2003년 6월 5일 울산삼성SDI 노사협의회 위원들과 현직 과장이, 회사가 노사협의회 선거에 개입한 것에 항의하여 승용차 두 대에 휘발유를 싣고, 본관 현관을 처박아 분신을 기도하였다.
    삼성재벌은 무노조 경영을 위해 친족회사인 구미에 있는 (주)보광, (주)새한 노동자들의 노동노합 건설을,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물리적, 폭력적으로 탄압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은폐, 왜곡하여 김성환 위원장을 구속시킨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신동수는, <김성환재심청구자료>라는 미끼로, 김위원장과 그 가족을 기만, 농락하고 삼성재벌과 SDI를 공갈 협박한 것이다.

    그리고 신동수는, 승진이든 돈이든 자신의 목적이 이루어지자 노조게시판에 게시한 글을 증거 인멸 차원에서 삭제한 게 아닌가 싶다.
    즉, 삼성재벌과 삼성SDI, 그리고 인사팀 차장 신동수는 김성환 위원장을 구속시킨 것도 모자라 징역살이 2년 7개월이 지난 지금 김위원장과 그 가족들의 가슴에 두 번씩이나 못을 박는, 인간으로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비열한 짓을 자행하였다.

    이는, 초일류 인간 중심의 경영을 한다고 선전하는 삼성재벌, 삼성SDI 현직 관리자인 신동수가, 사람의 탈을 쓰고 저지른 비열한 행위가 아닌가 !

    이것이 삼성재벌과 그 계열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덕경영의 대표적인 실체이다.
    삼성재벌은 각 계열사의 인사과 직원 등 관리자, 임원 등이 비리를 저질러도, 삼성재벌과 계열사의 비리를 폭로할까 봐 징계는 커녕 승진과 돈으로 입을 틀어막고 사정을 하고, 사내 하청 사장으로, 이사로 발령하여 몇 년간 먹고살 수 있도록 책임을 져 주는 썩은 조직이다.

    그러기에, 어떤 관리자나 사원이나 만약을 위해 회사의 약점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다가, 자신이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고 생각될 때 삼성재벌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공갈 협박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신동수의 <김성환재심청구자료> 글 게시의 경우, 새삼스러운 사건은 아니다. 단지, 이 나라 경제를 대표한다는 삼성재벌 계열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사하고 파렴치한 짓들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 국민들이 모르고있을 뿐이다.

    이에 삼성일반노동조합은, 울산삼성SDI 현직관리자이며 인사팀 차장인 신동수의 더러운 작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삼성재벌과 삼성SDI는 김성환 위원장과 그 가족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

    * 삼성재벌과 삼성SDI는 김위원장과 그 가족을 기만한 신동수를 즉각 징계 처벌하라 !

    = 2007년9월9일.삼성일반노동조합<www.samsunggroupunion.org>-



    <첨부자료1> -07.8/30 삼성일반노조 게시판에 올라 온 글 전문.-

    이름 ; 신동수
    제목 ; 김성환재심청구자료

    아래 피의자에 대한....
    ..........................

    이상 진술이 사실입니까?
    사실입니다....

    연락처 ; 010-9280-2058
    삼성SDI 인사팀 신동수


    *<첨부자료2>-임경옥 글(07.9/4 삼성일반노조 게시판)

    위의 글(첨부자료1)은 8월30일 오후 삼성일반노조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2년7개월째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김성환재심청구자료>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 저는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게시판에 써있는 대로 신동수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재심에 대해서는 밖의 누구에게서도 들은 바가 없는데 재심청구자료라니, 정말 그런 자료가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습니다.

    -8월30일 저녁때 첫번 때 통화.
    "김환위원장 부인입니다. 삼성일반노조 게시판에 글 올려놓으셨지요?"

    " 예,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제사를 지내고 있거든요. ㅇ모씨에게 다 이야기해 놓았으니 전화를 해 보세요. 다음에 다시 통화하지요."

    아니, 다른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해 놓다니, 김위원장 부인이 전화를 했으면 부인에게 이야기를 해야지 어째서 다른 사람을 들먹이는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내일 전화를 꼭 좀 주십시오." "예“

    제사를 지내고 있어서 통화가 어려운 것 같으니 아무리 답답해도 내가 참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첫번째 전화는 그렇게 맥없이 끝났습니다
    전화를 끊고 알아보니, 신동수는 지금은 다른 부서에 있지만 울산 삼성SDI 인사 담당 부서에서 10년 넘게 근무를 한 자이고, 삼성 관련 노동자 탄압의 선봉에 섰던 인간들 중의 하나이며 ,김성환위원장의 구속에 한 몫을 했던 자였습니다.

    하긴, 김성환위원장에 관한 재심청구자료가 정말로 있다면 만인이 다 보는 노조 게시판에 그 사실을 알릴 리가 있겠습니까.
    삼성일반노조 관계자, 또는 저에게 연락을 해서 알려주거나 김위원장을 감옥으로 찾아가서 그 동안의 행위에 대하여 무릎 꿇고 사죄를 하고 재심청구자료를 건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전화는 오지 않았고 답답한 마음에 9월3일 저녁때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벨이 아무리 울려도 받지를 않다가, 몇 번에 걸쳐서 계속 전화를 하자 결국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9월 3일 두 번째 통화
    "김성환위원장 부인입니다."

    " 예,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지금 몸이 많이 아프거든요. 다음에 다시 통화하지요."

    "김위원장은 3년째 감옥살이를 하고 있거든요.
    재심청구자료가 있다는 글을 보면 제가 어떨 것 같습니까.
    재심청구자료가 있다면 부인인 내게 이야기해야지 다른 사람을 왜 들먹입니까."

    "그런데요, 제가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아서요. ㅇ모씨, ㅅ모씨, 그리고 ㄱ모씨 아시죠? 그 사람들에게 전해줬거든요."

    "신동수씨에게서 연락 받은 일 없다고 하거든요.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저는 흥분이 점점 고조되어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그러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게 아닙니까. 다시 여러 번에 걸쳐서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그 이후 전화 연락은 결코 되지 않았습니다.
    김성환위원장이 구속되고 나자 삼성 관련 노동자 탄압에 역할을 했던 신동수의 처지가 위기에 몰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글을 삼성일반노조 게시판에 올림으로써 제 입지를 강화해 보자는 시커먼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요?

    오늘 저는,'내가 사는 세상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무노조 삼성에 대항하여 노동인권을 위해 오랫동안 싸워 왔고, 삼성이 가르치고 널리 퍼뜨리고 있는 물신 숭배에 저항하여 싸우다가 감옥에 갇혀있는데, 사람이 되어서 어찌 이런 짓거리를 할 수 있습니까 ! 짐승만도 못한 놈이 아닙니까 !
    신동수가 정말 김성환재심청구자료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설령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 필요없습니다.
    그 자가 주지 않더라도 ,재심을 청구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그에 필요한 자료는 준비할 수 있으니 더 이상 이런 무식하고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SDI 신동수에게 전화를 했던 내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슬픕니다...(신동수의 글은 9월4일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