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노동넷방송국 > 방송제보/투고하기

    방송제보/투고하기 

    제목 인권영화제 9월 반딧불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번호 201 분류   제보하기 조회/추천 2713  
    글쓴이 인권영화제(http://sarangbang.or.kr/hrfilm/)
    작성일 2007년 09월 01일 00시 18분 20초

    ━━━━━━━━━━━━━━━━━━━━━━━━━━━━━━━━━━━

    -인권영화제 반딧불 9월 상영회-

    <인권위. 여성 비정규직의 인권을 말하라!>

    9월 4일(화) 저녁 7시 국가 인권위원회 7층 사무실 - 상영작 : <얼굴들>

    ━━━━━━━━━━━━━━━━━━━━━━━━━━━━━━━━━━━
    (반딧불 : 인권영화제 팀에서 현장을 찾아다니며 개최하는 인권 영화 상영회)


    ▒ 인권영화제 정기상영회 9월 반딧불에 초대합니다 ▒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외주화, 해고 등 생존권 박탈이라는 고통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지기들은 이러한 여성 비정규직의 현실에 적극 연대하려고 합니다. 영화라는 우리의 언어를 가지고 '여성 노동자'들이 싸우는 현장과 찾아다니며 '여성 노동자'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성이기에 많은 의무와 차별을 강요당하는 현실에서 여성 노동자분들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에서 모두 함께 연대하고 여성 노동자분들의 이야기를 알아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9일 서로 다른 사업장에서, 그러나 ‘비정규직법’의 시행에 따른 같은 피해를 입은 4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국가 인권위원회를 점거하였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병원 비정규직, 구청 비정규직 등 그들이 일하던 곳은 달랐지만 그들은 ‘손쉽게 자를 수 있는 여성 비정규직’의 현실을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리, 요구는 매번 무시당하였고 이에 그들은 그동안 비정규직의 인권에 대해 소홀하게 대응하였던 인권위를 점거하는 투쟁에 나선 것입니다.

    이에 인권 영화제 ‘반딧불’팀은 이 분들과 함께 여성 비정규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작은 연대의 판을 만들려고 합니다.

    ━━━━━━━━━━━━━━━━━━━━━━━━━━━━━━━━━━━
    [상영장소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다 비정규법으로 해고된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29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에 들어가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에 들어간 이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모두 4명. 비정규법 시행 첫날인 7월 1일 해고된 서울 송파구청 비정규직 임정재, 성신여고 학교비정규직 정수운 조합원과 8월 1일 해고된 보라매서울대병원 비정규직 김은희, 언주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 채성미 조합원이 그들이다

    비정규법 시행을 앞두고 송파구청은 비정규직을 ‘집단해고’했다. 송파구청은 195명의 비정규노동자 중 ‘의료급여관리사’ 단 1명만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고, 35명의 비정규직은 6월 30일자로 계약만료를 통보했다. 서울 송파구청 민원봉사과에서 5년이 넘도록 전화안내를 한 임정재 조합원은 구청으로부터 6월초 비정규법 시행으로 어쩔 수 없다며 7월 1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해고통보를 갑작스레 받았다.

    12년 동안 학교 행정실에서 일해 온 서울 성신여고 정수운 조합원 역시 학교 쪽으로부터 비정규법 시행 때문이라는 해고사유를 통보받고 7월 1일자로 해고됐다. 당시 성신여고뿐만 아니라 성신초등,중학교 등 성신학원 산하 학교에서 비정규직 10여명이 ‘집단해고’를 당했다. 정수운 조합원은 6월 22일 해고 날짜가 다가오면서 극심한 심리적인 압박을 느껴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목숨을 건져 병원에 누워 있는데 학교는 6월 30일 문자로 정수운 조합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서울 언주초등학교 방과 후 보육교사인 채성미 조합원은 학교 쪽으로부터 재건축 공사를 하기 때문에 방과 후 교실을 폐쇄한다면 8월 1일 해고를 당했다. 학교 측은 7년간 계약서를 한 번도 쓰지 않다가 지난 3월 재건축 전까지만 근무하라는 계약내용을 통보했고 연봉제 전환에 따라 월 50만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계약서를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채성미 조합원은 보육교사라는 직업을 바꾸지 않는 한 평생 비정규직으로 살아야 한다. 비정규법은 광범위한 비정규직 전환 제외 대상을 규정하고 있는데, 학교 기간제 교사는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병원인 보라매서울대병원에서 23개월 일해 온 김은희 조합원은 무기계약 전환 1달을 앞두고 해고를 당했다. 보라매서울대병원 영양실에서 23개월 동안 환자식을 담당하던 김은희 조합원은 지난 6월 2007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문제는 1주일도 안돼 담당부서장이 1개월 계약서 작성을 강요했고, 결국 6개월 계약대신 1개월 계약을 체결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대병원은 근속년수가 2년이 다 되어 가는 비정규직 2명을 계약해지 하기도 했다. 이들 비정규노동자들은 2005년 6월 20일 약제부에 입사해서 4번의 계약체결을 6개월 간격으로 했으며, 매번 계약체결 때마다 근로기간이 명시되지 않는 ‘백지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희 조합원은 1개월 계약이 끝나는 7월 31일 계약만료를 이유로 병원 쪽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 동안 학교와 구청, 병원을 상대로 최대한 할 수 있는 항의라는 것이 1인 시위였다. 이마저도 싶지 않았다. 언주초등학교 채성미 조합원은 임신 4개월째이고, 송파구청 임정재 조합원은 남편이 간암투병 중이다. 이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뭉쳐 국가인권위원회 농성까지 하게 만든 것은 이들의 절규를 외면한 공공기관들이고, 비정규법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 농성에 들어간 이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법 폐기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 철회 △비정규직 철폐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참고: 공공서비스노조>

    ━━━━━━━━━━━━━━━━━━━━━━━━━━━━━━━━━━━

    [상영작 소개] 여성 노동자들의 당당한 투쟁기록, <얼굴들>, 지혜 감독, 2006

    여성노동자, 세상을 향해 외치다.

    지혜 감독이 만든 영화 <얼굴들>은 시그네틱스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 기록이다. 1998년 반도체회사 시그네틱스는 부도 위기를 맞으면서 파주로 공장을 이전하기고 결정했다. 이후 시그네틱스는 영풍회사에 인수되었고, 영풍은 파주공장으로 이전을 앞두고 안산에 공장을 지어 노동자들에게 안산으로 출근할 것을 통보하였다. 그러나 회사 측이 안산공장에 투자할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노동자들은 파주 공장 고용을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했다.

    결혼한 여성노동자들은 일터에서는 노동자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가정이라는 영역을 책임지는 사람, 자식들의 어머니이자, 남편의 아내이고, 시부모의 며느리다. 노동자이지만 그들은 임금노동의 가치보다 ‘보살핌’이라는 살림노동의 일차적인 책임자로 간주된다. 노동조합에 가입한 여성노동자들에게 가족들은 ‘승산 없는 싸움 하지 말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라’는 식이다. 그러나 <얼굴들>의 주인공들은 물러서지 않는다. 노동조합은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노동조합은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적든 많든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만드는 조직이다. 그래서 노동조합의 힘은 ‘누구로 구성 되었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조합원들이 힘을 모으는가’가 중요하다. 시그네틱스 여성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의 등에 숨지 않고 가족의 울타리에 안주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 한복판에 섰다. - 인권운동사랑방 주간 인권소식 [인권오름] 중에서 -

    ━━━━━━━━━━━━━━━━━━━━━━━━━━━━━━━━━━━

    [오시는 길]

    1호선 서울시청역 도보5분 거리 (5번출구, 50m 직진 후 횡단보도 이용 건너편)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2분 거리 (1번출구, 100m 직진)

    '인권위원회 7층 사무실로 오세요.'


    ━━━━━━━━━━━━━━━━━━━━━━━━━━━━━━━━━━━

    인권영화제 서울시 중구 중림동 398-17 3층 (우) 100-360
    전자우편hrfilmfestival@empal.com 전화 02-313-2407 팩스 02 -365- 5364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제법 많이 본 기사
    •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홈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