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비정규노조 대표자들 서울지방노동청서 연행
    비정규 현안 해결 등 요구하며 점거 농성 벌이다
    기사인쇄
    오늘 오전부터 서울지방노동청 점거 농성을 벌이던 비정규노조 대표자들이 다섯 시간 만에 전원 연행되었다.



    학습지, 화물 등 비정규직 노조 대표자들 20여명은 오전 11시 반부터 서울지방노동청 8층에서 비정규직 현안 해결 등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었다.

    농성자들은 요구사항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들을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히고 조용히 대기하던 중이었으나, 서울청 관계자들은 경찰에 시설보호 요청을 했다. 결국 수십 명의 전경, 여경들에 의해 13명이 강제 연행되었다. 노동청이 보호해야 할 노동자들을 경찰을 시켜 끌어낸 것이다.

    특수고용직 노동 3권, 원청사업주 사용자책임 인정 등 요구

    이들의 요구사항은 다섯 가지. △ 김대환 노동부장관 퇴진 △ 김태환열사 살인만행 책임자 처벌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 불법파견 사용자 구속수사 및 원청사업주의 사용자책임 인정 △ 비정규노동자 권리보장법 제정 △ 비정규사업장 장기현안 해결책 제시


    학습지 노조 서훈배위원장은 “우리는 그동안 청와대, 노동부, 국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던 말을 믿고, 청와대와 국회를 오가며 면담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경찰의 폭력 뿐이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이들은 당초 청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유럽 출장 중이라는 답변을 듣고, 근로감독과장과 면담했다.
    박영규 근로감독과장 ‘여러분들의 요구를 상급기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비정규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경찰의 폭력연행 뿐이었다.

    현재 연행된 13명은 강남경찰서, 송파경찰서 등에 분산 수감된 상태며 40여명이 면회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후 2시경 항의 농성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이번 농성은 특수고용 노동자 등 비정규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잘 드러내주는 투쟁이다. 정부는 비정규노동자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5년07월05일 21:49:25
    추천
    1. 이나라 모든 관료들도 비정규직해야한다 비정규 노동자 07/05 22:46
    이나라 모든 관료들도 비정규직해야한다
    고위 공직자관료가 비정규직의 아픔을 알겠소!
    2. 어라 초등학생 여기다도 글짓기 해놨네 홍마담 07/19 00:50
    이런 이런 그러고 보니 이름이 한 수정이군. 훔..., 수정이 필요하겠지. 쯧쯧쯧
    이 름   비밀번호  
    따라하기    (0411)   * 스팸 방지를 위해 ( ) 안의 숫자를 똑같이 입력하세요!
    제 목  
    내 용  
       
    [김수목] 21C 최첨단 노가다,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2) 2004.10.19
    [김수목] 비정규직 양대노총 전국노동자대회 (0) 2004.10.11
    [조대희] [돌발영상] 국정감사, 야마돌다! (0) 2004.10.0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