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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법 개악저지' 비정규노조 간부파업
    2월 총력투쟁의 신호탄 올려
    기사인쇄
    비정규직 개악입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회의(이하 전비연)는 16일, '노동법 개악 저지, 권리입법 쟁취, 불법파견 정규직화, 최저임금 50%쟁취' 등을 위한 간부파업 및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지회, 건설운송노조, 서울여성연맹, 경찰청 고용직공무원노조, 학습지노조 등 다양한 비정규사업장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동당 등 약 300명이 함께 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와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비정규직노조 탄압과, 현행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는 철도 청소용역업체를 규탄하며, 비정규입법 저지와 최저임금 50%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를 다졌다.

    구권서 신임 전비연 의장은 '지난해 열린우리당 점거투쟁, 타워크레인 투쟁에 이어 2월 총파업 투쟁은 오늘부터 시작'이라며, '비정규노동자들이 비정규개악입법 저지를 위해 앞장서자.'고 투쟁을 독려했다.

    민주노총의 사회적 교섭안 논란으로 2월 총파업투쟁이 불확실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비정규직 스스로 단결투쟁하여 권리를 찾자'는 발언이 이어졌다.

    전비연 전 의장이었던 박대규 건설운송노조 위원장은 '민주노총의 사회적 교섭안 찬·반 양측이 서로 싸울 힘을 모아, 현장조직화에 매달렸어야 한다.'며 '비정규직이 민주노총의 투쟁을 견인할 것'임을 밝혔다

    전비연은 17일부터 매일 저녁 7시 촛불집회를 국회 앞에서 개최하고, 18일에는 현대차 본사 앞에서 '현대자본 규탄대회'를, 국회 앞에서 '비정규법안 분쇄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하였다.
    2005년02월16일 23:01:20
    추천
    1. !!! 하청노동자의 피눈물을 외면하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자본 !!! 하이닉스매그나칩 02/21 07:45
    !!! 하청노동자의 피눈물을 외면하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자본 !!!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56일째인 2월18일 천막농성 32일째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려있다.
    우리들의 현실을 대변이라도 하듯 금방 눈이라도 내릴 기미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다.
    어둡고 답답하기만 했던 우리의 현실이 머지않아 따뜻한 봄 햇살로 바뀔 것이다.
    승리의 깃발을 꽂는 그 날까지 끝까지 투쟁합시다!!!

    <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083.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3 hspace=3 border=0><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110.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0 hspace=0 border=1>

    [하이닉스 이천공장 정문 연대집중 집회]

    오늘도 하이닉스 이천공장 정문에서 집중집회를 가졌다.
    300여 대오의 동지들이 우리 투쟁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동참하여 주었다.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대해 주신 많은 동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098.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3 hspace=3 border=0><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064.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0 hspace=0 border=1>

    [오병욱 지부장 투쟁사. 피켓 시위]

    살인자본, 악덕자본에게 우리의 뜻이 담긴 항의서한을 전달하기위해 면담을 요청하였고,
    이 과정에서 대치되어 있던 경찰과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몸싸움 도중 면담에 응하겠다고 하여 안으로 들어갔지만 저들은 지난번 청주공장에서
    있었던 일을 되풀이 하고 말았다.

    <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162.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3 hspace=3 border=0><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126.jpg align= width=320 height=240 vspace=3 hspace=3 border=0>
    [신재교 지회장 투쟁사. 경찰과 대치중]

    경비실에서 과장급과 면담을 하자는 것이었다.
    생존권을 갖고 싸우는 우리 노동자를 우롱하는 살인자본 하이닉스는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121.jpg align= width=590 height=443 vspace=0 hspace=0 border=1>
    [경찰과의 격렬한 몸싸움]

    이제는 더욱 더 강력한 단결력과 투쟁으로 너희들에게 맞설 것이다.
    기다려라. 하이닉스 살인자본이여!!
    반드시 너희 두 눈에 피눈물이 흐르도록 할 것이다.

    우리 동지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수십 번, 수백 번의 피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살인자본 하이닉스”는
    명심하길 바란다.

    <img src=http://www.hmsanaenojo.org/bbs/icon/member_image_box/174/IMG_4166.jpg align= width=590 height=443 vspace=3 hspace=3 border=0>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잠든 조합원]


    청주로 돌아오는 길.
    그동안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힘차게 싸워 이겨나갑시다”
      
    [집중집회 연대해 주신 동지들]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금속노조경기지부.금속산업연맹본부.계양전기.두원정공.비오하이디스 정남일 위원장.여주c.c 조병길 위원장.
    이천 여주 양평 지구 협의회 정장훈 의장. 현대자동차 남양본부. 화물연대 서경지부 동부지회 황대섭 지회장.쌍용자동차 오석규 위원장
    - 연대해주신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a href="http://www.hmsanaenojo.org/"   target="_blank">http://www.hmsanaenojo.org</a>
    연락처 : 043-236-5077
    대외협력부장 (김 광 복) : 010-30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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