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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됐거덩", 2005 삼성바로보기문화제 29일 열려 |
삼성의 '무노조 경영' 노동탄압 비판, 이건희 일가 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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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해 내고자 기획된 안티삼성문화제 '삼성,됐거덩'이 10. 2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려 '삼성'을 풍자했다. 문화제는 각 종 퍼포먼스와 선전물 전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화제의 한 관계자는 삼성이 "70%가 비정규직이란 말이 있다. 비정규직을 확산하고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반대해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날 문화제 풍경을 몇 장의 사진에 담아 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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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네트워크 '들꽃'에서 전시한 작품. 이건희 회장을 킹콩으로 풍자해 삼성의 노동탄압을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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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시민이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하며 갖가지 탈법을 하는 이건희 삼성 일가를 풍자한 그림에 물풍선을 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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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가상 감옥. 밑에 이건희 회장의 갖가지 죄목이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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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복을 입은 이건희 회장의 인형이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잘못을 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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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에 대한 노동권을 인정하지 않은 삼성생명에 항의 해 '예술도 사회적 노동이다'라고 적힌 펼침막을 '구본주대책위'에서 걸어 놓았다. 삼성생명은 국가의료체계를 흡수하려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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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0월31일 21: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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