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동영상] 여수화재참사 당시 생존자 '유건창'씨 증언 - 여수화재참사 ④
    번호 944 분류   조회/추천 14218  
    글쓴이 숲속홍길동(http://nodong.com/hong)
    작성일 2007년 02월 26일 19시 12분 25초

    .


    [동영상 보기]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관련 소식 ④
    서울역 앞 규탄 및 추모집회 소식 (2) : 여수화재사고 당시 생존자 '유건창'씨 증언

    ◎ 영상 보시려면 → '플레이' (▶) 버튼을 클릭하세요!




    살인정권은 여수참사사태를 대하는 태도는 화재 참사 당시 아비규환 속에 간신히 살아날 수 있었던
    '유건창' 씨 증언에서도 드러납니다.
    화재가 났을 때 우선 구출시키기보단 도주를 우려해 쇠창살에 갇혀 있는 그들을 방치한채
    불끄기를 시도하다 결국 구출의 시간을 놓치는 사이 충분히 대피해서 죽지 않아도 될
    갇히 갇혀 있다 숨져간 사람들 사이에 구사일생 살아난 그는 다시 꺠어났을 때
    어느 병원 침실에 수갑이 채워진 채 누워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수 감금자 중 대다수는 청주보호소 등으로 이송되고, 또 그중 17명은 지난 23일
    급히 강제출국 당했습니다.

    현재 참사로 돌아가신 9명과 부상자 18명.
    유건창 씨는 그 부상자 중 한 사람으로 25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여수참사규탄집회에 어렵게 참여해
    당시 상황을 증언합니다.

    결국 한국정부가 취하는 이주 노동자 정책에서 인권은 눈을 씯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기본적 인권이 이러할진대 노동자로서의 권리는 더 요원한 현재의 상황입니다.
    1년전에도 3년전에도 10년전에도 똑같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투쟁으로 쟁취하고, 돌파해야만 하는 상황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출입국 사냥개들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간사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붙잡힌 이주노동자들은 여수보호소와 다르지 않은 전국 20여개
    외국인보호소라는 수용시설에 갇히고 있습니다.



    20070225yoo03.jpg 20070225yoo01.jpg









    현장 상황 : 2007.2.25
    영상 제작 : 2007.2.26
    제작: 숲속홍길동
    http://nodong.com/hong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1100
    새사회연대 2010.11.21 37770
    1099
    진선 2010.11.16 36913
    1098
    최정도 2010.07.14 38671
    1097
    최정도 2010.07.12 38541
    1096
    학습지노조.. 2010.07.04 41816
    1095
    박정은 2010.07.03 27666
    1094
    학습지노조.. 2009.12.29 30779
    1093
    발전노조 2009.12.24 28270
    1092
    발전노조 2009.12.16 35820
    1091
    발전노조 2009.12.14 29289
    1090
    발전노조 2009.12.11 27796
    1089
    발전노조 2009.12.10 36783
    1 2 3 4 5 6 7 8 9 10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