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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버마에 민주와 자유를 달라!- 2월13일 프리버마 캠페인 한국 현장
    번호 934 분류   조회/추천 12861  
    글쓴이 채널만호
    작성일 2007년 02월 14일 20시 57분 14초

    Free Burma Campaign (Korea)은 13일 11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였다.
    캠페인 단은 최근 유엔 안보리에 상정된 버마 민주화 촉구 결의안에 대해서 중국과 러시아 등이 부결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중국이 버마 가스개발 사업 등 버마 군부와의 경제적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에 우려하고 버마와의 교역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프리버마 캠페인 단은 종각역 제일은행 앞으로 이동하여 낮12시부터 버마 군부의 탄압 실상을 알리는 사진을 전시하고, 버마 문제의 실상을 알리는 소식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버마 민주화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였다.

    프리버마 캠페인 단은 버마 군부독재의 만행을 폭로하고 그 군부에 빌붙어 이윤에만 급급한 해외 기업들을 규탄하는 등 버마 군부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과 민주정권 수립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2007년1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 진행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는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그 외의 주에는 종각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한 제일은행 건물 앞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 버마행동 활동가가 버마 인권에 대한 증언을 하고 있다.

    버마행동 뚜라 대표는 8888 항쟁 이후 홀연히 정권을 다시 잡은 군부는 국가 이름을 민주주의 표현이라며 ‘미얀마’로 개칭을 했는데 이는 기만술이라 지적하고,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사람이라면 ‘버마’로 계속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버마 군부는 그들의 독재상이 알려질까봐 학생들에게도 우민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한다.


     △ 국제민주연대 활동가가 버마 인권에 대한 연대 발언을 하고 있다.

    국제민주연대 활동가는 버마 군부가 소수민족까지 학살해왔다고 증언하였다.
    또 어떤 군부수뇌부가 딸에게 결혼 선물로 10억 가치의 다이아몬드를 준 사례를 언급하고, 자원의 이익을 정권 유지를 위한 무기로 바꿔 사용하고 부를 치부하며 정권을 유지하는 버마 군부를 성토했다.

    ‘Free Burma Campaign(Korea)’은 국내 대표적인 버마인단체인 NLD 한국지부와 버마행동(한국)을 주축으로 버마민주화지원을 위한 모임, 외국인 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인권실천시민연대, 나와우리,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가 매주 공동주최 단체로 진행중이다.
     


     △ 버마 군부의 반인권 실태을 알리는 전시물
     


     △ NLDLA 한국지부 활동가가 버마 인권 상황을 증언하였다.
     


     △ 인권실천시민연대 활동가도 버마 인권에 대한 연대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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