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1일 서부터 날바닥노숙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용산 세입자 주민들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1인시위와 날바닥 노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가를 철거당하고 길거리로 내몰린지 540여일째가 되어 가지만 시행사나
책임관청인 용산구청은 “오히려 죽어버렸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 다들 구속시켜버리겠다“는등의 협박과 공갈을 앞세우는가 하면 구청직원들을 동원해 주민들의 합법적인 집회마저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장님을 법정구속시켜버린 사법부의 악행과 용산구청의 구민생존권 말살책동 을 폭로해내는 투쟁들을 계속적으로 전개해왔고 이는 눈이내리는 오늘도 멈추지않고 계속 진행하고 잇습니다. 주변에 계시는 동지들께서는 용산세입자 주민들의 투쟁에 대한 투쟁을 지지엄호 해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지지방문을 조직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