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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식)게시판
신년에 대한 희망들을 얘기하는 이시기에 자신들의 삶의 공간을 강탈당한 용산세입자 대책위원회 주민들이 노숙투쟁 533일만에 그야말로 비닐천막없는 날바닥 노숙투쟁을 하는 경악스런 상황들이 용산구청측에 의해 자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12월 20일에는 건설업체로부터 18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갈취하여 입건,조사중인 용산구청장 박장규의 비리를 폭로한다는 이유만으로 용산구청과 재판부는 위원장님을 법정구속 시키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용산 세입자 대책위원회 주민들은 경악스런 재판부의 판결에 분노하며 1월1일부터 침낭하나만을 가지고 용산구청앞에서 날바닥 노숙투쟁을 전개하고 있는것입니다. 동지여러분들의 지지와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투쟁= *각단위 동지들은 지지방문을 조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중언론에 계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현장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구호품을 마련하여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용산구청 정문 앞 용산동5가 세입자 대책위원회(018-231-6282)/ 노동해방철거민연대(02-833-5563) ''노동자민중 탄압하는 자본가체제 박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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