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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코오롱 정문앞 컨테이너농성장 강제철거 영상
    번호 831 분류   조회/추천 9617  
    글쓴이 코오롱정투위
    작성일 2006년 11월 16일 19시 12분 20초

    코오롱 정문앞 컨테이너농성장 강제철거 영상

    지난 11월 10일 금요일 구미 코오롱 회사 앞에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백주대낮의 천인공노할, 공권력에 의한 테러행위가 자행되었습니다.
    정리해고에 맞서 630일째 농성중이던 해고자들을 해산하고 천막농성장을 강제철거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백명의 공무원과 경찰을 동원해서 노동자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습니다.
    농성장 안에 사람이 들어 있는데도 포크레인과 지게차, 전기톱까지 동원해서 찍어 내렸습니다
    11월 10일 도대체 우리들에게 왜 이러냐고 항의하는 노동자들에게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정규직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몰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더욱더 양산하고, 노동자의 눈물과 피를 일방적으로 요구한다면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일방적 고통과 눈물만을 강요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기업은 물론 노동자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은 지역사회의 모든 갈등과 문제를 대화와 타협, 조정과 중재로 원만히 이끌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미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울러 공무원은 주민들의 공복입니다.
    주민들을 위한 행정이나 서비스에 복무해야 할 수 백명의 공무원들이 자리를 비운 채 노동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동원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차라리 할말이 없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망치고 있는 것은 노동자가 아니라 남유진 구미시장입니다.
    정리해고된지 633일이 된 코오롱의 해고자들은 차라리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두명의 장애아를 포함한 다섯 아이의 아버지로서 죄인 아닌 죄인이 된 가장도 있고,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가정도 있습니다.
    착실하게 직장다니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던 이들 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단 말입니까?
    -민주노동당 김숙향 경북도의원 도의회 5분발언 내용중-

      
      장이현님 남김   2007.05.12 14:18   덧말수정 덧말삭제
    경기도 안양시 석수3동 충훈부 석수유통슈퍼 골목길 사거리 분분에 공사 중입니다. 코오롱 주택시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는 주공2단지 아파트를 공사 작업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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