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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7월 16일이었습니다.
포항건설 노동자 하중근 동지가 쓰러진 날이.
그리고 뇌사상태에서 사경을 해메다 결국 8월 1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정권 들어서만 이게 몇번째 인가?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건가!

일해도 살기 힘든 건설노동자...
국가 폭력에 의해 세상을 떠나신 고 하중근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현장취재 : 2006.7.19, 8.1~8.3 영상제작 : 2006.8.3~8.4 수록음악 : 박준 님, 이 개같은 세상을 사진자료 : 민주노총, 참세상, 민중의소리 제작: 숲속홍길동 http://nodong.com/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