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 동지 1년만에 석방!!!!!
    번호 702 분류   조회/추천 8973  
    글쓴이 숲속홍길동(http://nodong.com/hong)
    작성일 2006년 04월 25일 23시 49분 55초

    .

    1년 1개월 농성투쟁!
    인간사냥 단속추방에 맞서 처절하게 투쟁하고
    이주노동자 노동권리를 위해 농성 후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을 결성한 직후
    얼마되지 않아 지난 해 5월 14일 새벽 1시경 출입국 단속반원 30여명에 의해
    폭력적으로 인권유린당하며 강제납치되어 청주보호소에서 감금생활을 해온지
    거의 1년만에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 동지가 석방됐습니다.

    아노아르 동지의 건강상태는 물론 많이 안 좋습니다.
    무자비하게 차별받고 착취당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지금 이 시간에도 단속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주노동자.
    이 시간에도 밥 먹다가, 집에서 잠 자다가 무참하게 끌려가고 있는 이주노동자.

    투쟁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악조건 속에 이주노조 아노아르 동지의 석방 소식은
    이주 투쟁에 작은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4월 25일 청주에서 서울 목동 출입국사무소로 옮겨진 뒤
    공무원들이 말하는 여러 절차를 까다롭게 기다린 뒤 오후 5시 넘어 석방됐습니다.
    기만적이고도 합법적으로 이주 노동자를 착취하는 법 고용허가제를 박살내고
    국적 때문에 어떠한 차별과 착취없는 세상을 건설하고 노동해방을 이루는 그 날을 위해
    오늘의 성과를 소중하게 가져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석방 과정에서 출입국의 악질적인 단속반 역할을 한 공무원들을 보며 분노의 표현도 했습니다.
    오늘 아노아르 동지 석방 모습도 짧게나마 동영상으로 동지 여러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투쟁!!-



    .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668
    코오롱노조 2006.05.29 8582
    667
    코오롱노조 2006.05.27 9276
    666
    하이닉스매.. 2006.05.27 9315
    665
    하이닉스매.. 2006.05.27 8894
    664
    국가유공자 2006.05.26 9531
    663
    코오롱노조 2006.05.26 9621
    662
    삼성일반노조 2006.05.24 9939
    661
    코오롱노조 2006.05.23 9280
    660
    숲속홍길동 2006.05.16 9607
    659
    선거관리위.. 2006.05.16 8849
    658
    코오롱노조 2006.05.14 9005
    657
    숲속홍길동 2006.05.12 9418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