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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거짓과 흑색선전의명수 "전철연비대위"
    번호 693 분류   조회/추천 9661  
    글쓴이 상도5동철대위
    작성일 2006년 04월 18일 22시 12분 22초

    거짓과 흑색선전으로 전철연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비대위”의 실상 1

    전국철거민연합!
    권력에 깨어지고 자본에 깨어지고 법 앞에서 또 한번 깨어진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서 겨우 찾은 한줄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곳, 그래서 우리는 이곳에서 적들에게 대응할 용기를 얻었고, 투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민중이 꿈꾸는 세상이 결코 허상만이 아닐 것 이라는 기대 와 함께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앞 설 것 을 결의함과 함께 투쟁의 묘미를 알아 갈 때 쯤, 온 희망 인 전철연이 휘청이기 시작했다
    “오산수청동사건”으로 28명이나 되는 동지가 수감되는 그때도 우리는 끄떡없었고, 현 정부가 혈안이 되어 온갖 유언비어 와 탄압으로 “전철연“ 죽이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지만 적들의 코앞에서도 우리는 꿋꿋이 “동지가”를 부를 수 있었건만...
    처음 “전철연비대위준비모임”이라는 이름으로 글이 인터넷에 오를 때만해도 우린 어떤 직의 운영에는 반대 의견자도 있을 수 있고, 건전한 논쟁은 조직은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기에 그냥 지켜보는 수준에서 이었다. 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비방의 글에는 나름대로 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우리가 직접 개입된 사실이 없는 부분의 진실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주민회의를 거처 여러 경로를 통하여 사실 확인 결과, 거짓과 부풀리기로 왜곡 된 사실을 알수 있었다.더군다나 각단위 철대위 에 미치는 영향이나 입장은 아량 곳 하지 않고 한사람(남의장) 잡기에 급급한 비방의글은 계속해서 올라왔고 급기야는 손바닥 뒤집듯 말 바꾸기로 전 전철연 회원들을 농락하고 있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우리 상도5동 철거민대책위원회가 지금까지 침묵 하고 있었던 이유는, 이일은 계기로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전철연”이 거듭날 수 있었것이며, “비대위”측이나 “남의장”측이나 지혜롭게 사태 수습을 하리라는 믿음으로 기다려 왔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일 뿐임을 알게 되었고 결국 되돌아 갈수 없는 지경까지 내몰아 가며 급기야는 그 도를 넘어 전철연이 몇사람의 생각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고 다른 모든 철대위회원의 조직은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는“비대위”의 실상에 대하여 만 천하에 알리고자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전철연 동지들은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
    비대위 는 어제까지 동지였던 사람들을 헌신짝 내던지듯 내동댕이치고 온갖 거짓 선전으로 전 전철연 조직을 한 두 사람의 꼭두각시놀음이나 하는 양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투쟁이 무슨 빨치산 싸움 정도 여기는지 “전화기탈환”같은 문구로 이것이 마치 전철연 회원 모두의 뜻 인양 떠들어 대고 있는 “비대위”의 실상과, 사실 확인 조차 없이 “비대위 지글”을 게시판에 올린 단체들 또한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1.무엇이 거짓인가?

    먼저 “비대위 3신”에 올린 2page 하단에 동작구청 앞에 예정된 “전철연 집중집회 를 취소해주면 전철연 활동자금지원을 지원해 주겠다는”적들의 제안을 받고 취소하라는 지시를 하였으나 대중들이 밀어 붙기로 집회가 진행되었다...에서
    사실은 이런 것 이다.
    상도5동 가대위(무허가 가옥주 대책위원회)는 2004년10월1일 강제철거 당한후 2005년 2월 부터 일주일에 2~3번 계속집회를 하고 있었고, 연일 계속되는 집회로 인하여 바로 앞은 초등학교에서 몇차례 항의가 있었고 그후 주민회의를 통하여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뒤인 2시30분 이후에 집회를 하고 있었다.(주민에게 악영향을 주는 집회는 결국 주민지지를 받지 못할 것 이라는 이유로 )
    집회 형식은 주로 장송곡을 틀고 소복집회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육성으로 곡을 하는 것으로 하고 주민에게 우리가 구청앞 에서 집회를 하는 이유는 현제 진행되고 있는 잘못된 개발법 으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길거리에 내몰린 이유와 환상을 가지고 있는 뉴타운 지역개발방식도 결코 안정된 주택정책이 아님을 알리는 멘트로 마무리 하는 방식이었다.

    문제의 2005년4월1일은 동작구 창립일 기념행사가 구청에서 우리 집회로 인하여 장소인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옮긴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복지관 앞에 집회신고를 내려고 가니, 이미 관변단체에서 집회신고를 낸 상태였다.
    상도5동 가대위에서는 대책회의에 결과 “행사장인 복지관 앞 에서 집회를 못하는 마당에 사람도 없는 구청 앞에서 집회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 과, 한 구민으로 기념할 만한 날에 장송곡 울리며 집회한다면 과연 구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까?” 로 전개 되었고,이어서 좋은날이니 이날은 하루 집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이후 집회 때 구민들에게 우리 투쟁이 결코 막무가내 투쟁이 아님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으로 최종 결정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한 번도 집회한일이 없었던 세대위(세입자대책위원회)측에서 이사실을 알고“세대위 단독으로 집회 하겠다“하여 가대위에서는 세대위가 ‘홀로서기’하는 것으로 간주 하여 집회 신고한 것을 빌려준 것뿐인데 이것을 "전철연 집중 집회가 계획된 것인데취소해주면 활동 자금 주겠다”라는 말은 비대위측에서 조작한 거짓말임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만약 집회취소를 요구한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지만)있었고, 더군다나 활동 자금을 주면서까지 이 집회를 취소 받을 만큼 절박한 상대라면 당연히 상대는 집회신고를 낸 당사자인 상도5동 가대위에게 이 제안을 했을 것이고, 집회신고 취소와 함께 바로 관변 단체가 허위신고 하는 것으로 해서 그 누구도 이날 동작구청 앞에서는 집회를 할 수 없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날 집회는 전철연 산하 각 지역철대위의 지원을 받아 세대위 가 주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대위 는 처음 회의의 결정에 따라 참석 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지금도 그 어느 지역보다 가열찬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상도5동 가대위 가 있는데 확인도 없이 비대위측 의 거짓말을 그대로 인용하여 지지성명에 이라고 발표하는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 누구인지?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 또 남경남 의장이 직접 일일이 집회를 지시하고 있으며, 그것을 빌미삼아 밀교나 하는 것처럼 “활동자금 운운”하면서 엄청난 부정이나 뒷거래가 있는 것처럼 날조하는 비대위측의 행위는 의장자리가 탐이나 상대방을 흠집 내어 끄집어 내리는 정치판에 만연된 자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으로 보여 어찌 치졸하다 못해 역겹게 느껴진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상도5동 가대위)가 3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보아 온 전철연 은 각가지 탄압으로 전철연 죽이기를 시도해온 적들로부터 끄떡없이 오늘에 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그 첫 번째 가 금전 앞에 깨끗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상도5동 지역 투쟁에 관하여 전철연 중앙이나 “남”의장으로 부터 어떠한 지시나 간섭을 받은 일은 단 한번 도 없다. 다만 지역 상황을 보고하거나 타 철대위와 연대투쟁 수준으로 중앙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정도이다.
    우리 상도5동 철대위의 운영 은 물론이고, 집회에서의 방식, 시간, 장소 등은 오직 주민 회의를 통해 결정 된다.(가대위 는 세대위 와 는 지금 완전 분리된 상태이고 세대위 는 2005년 4월1일 문제의 그 집회 이후 지금까지 집회는 물론이고 집회신고 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처럼 비대위 측의 거짓 선전에 지지 발표한 “사회주의정치연합(준비모임)”이나 “노동해방연대”는 적어도, 어떤 단체가 양분화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고 , 양분화를 부추길 의향이나 와해되는 것 을 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사실 확인 정도는 확실하게 한 후 에 지지 성명을 발표해야 할 것으로 본다.
    대중들이 믿고 따르는 지도자의 행동은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투쟁하는 사람으로써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선량한 피해자는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2006년 지금은 디지털시대이다. 일제억압에서 막 벗어난 혼난 의 시대나 전쟁을 치른 50년대의 궁핍하기 짝이 없는 시대가 아니다. 다시 말하여, 모든 정보가 초다투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반드시 알려지게되는 시대며 지금은 90%이상이 컴퓨터를 할줄 아는 시대 이니 적당한 거짓으로 포장하여 대중들에게 내놓고 우기면 되는 시대가 아니라 는 뜻이다.
    진실은 알려지게 되어있다.
    앞으로도 비대위 측 에서 발표한 지금까지의 글 중 에 정확히 내가 아는 사실만 가지고 어떻게 거짓으로 위장하여 대중들을 속이고 있는지에 대하여 차례로 계속 폭로해 나갈 것이다.

    2006년 4월17일 상도5동 철거민대책위원회 홍보부장 손 채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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