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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강제적 구조조정인 정리해고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
    번호 682 분류   조회/추천 9158  
    글쓴이 코오롱노조
    작성일 2006년 04월 01일 03시 19분 08초

    강제적 구조조정인 정리해고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

    지난 3월27일(월) 황제 이웅렬회장 집 농성을 이유로 검찰은 연행된 34명의 코오롱노조
    조합원 중 최일배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노동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최일배위원장은
    동맥절단의 정신적 쇼크로 현재 고려대안암병원에서 경찰의 삼엄한 감시속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손발이 저리는 고통을 견디며 3명의 노동자가 15만 볼트송전탑 위에서 25일째 절규해도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만큼도 취급하지 않는 코오롱을 용서할수 없다.
    코오롱노동조합은 3월29일(수) 연행자 석방 이후 전체회의를 통하여 내부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고 가열찬 투쟁을 결의하였다.
    마지막 한 사람까지 결사투쟁, 항전으로 맞서 싸울 것이다.
    여성 조합원들이 3월30일 부터 중노위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노동부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 하여나가며 거점에서 노숙 철야농성에 임한다
    원직복직의 그날까지 끝까지 싸운다.
    회사는 9개월동안 교섭을 거부하며 중앙노동위원회가 열리기만 기다렸다.
    마치 4월 3일 중노위가 열리기만 하면 모든 상황이 끝날 듯이 주장한다. 착각은
    자유지만, 우리는 중노위 결과가 어떠하든 끝까지 싸운다. 2004년 8월 “앞으로
    인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합의를 일방적으로 깬 것은 회사다. 따라서 강제적
    구조조정인 정리해고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
    3월30일 검찰과 노동부가 합동으로 구미공장의 압수, 수색을 실시 하였다.
    이에 노동조합은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수사하여 책임자 처벌을 바란다.
    오늘 부터 구미코오롱 정문에서 최근성 경북도당위원장께서 성실 교섭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항상 저희와 고락을 함께해주시는 경북도당위원장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KEC노동조합위원장께서 30만원의 투쟁기금과 김건종씨 서울 친구분께서 50만원의 투쟁
    기금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저희 투쟁에 관심과 연대해주시는 전국의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원칙과 법을 이야기하며 온갓 불법을 저지를는 코오롱 경영진 이야말로 이땅 모든 노동자의
    공공의 적 입니다. 반드시 심판할것입니다.


    ▲ 민주노총 순회단 ▲ 철탑동지 투쟁 !

    ▲ 회장집앞 농성 ▲ 기자회견장 동지들의 결의

    ▲ 중노위 앞 에서 여성동지들의 단식농성 노숙 투쟁 ,
    청와대 앞 1인시위 후 노숙 투쟁 ,
    정부청사 노동부 1인시위 노숙 투쟁을 결의한 동지들.

    ▲ 과천본사 장투문제 해결촉구집회 후 본사앞 집회 [버스는 경찰 차가아니며 회사에서 대여후 제작함]

    인권유린 무차별적 폭력 경영진은 퇴진하라!
    정부는 구속노동자 석방하고 코오롱 노조탄압 주범 배성배, 조희정을 구속하라!
    민주노조 사수! 노동탄압 박살! 정리해고 분쇄!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코오롱 노동조합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
    홈페이지 http://kolon.nodong.org
    전화 054.46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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