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280일째인 9월 28일 천막농성 255일째!!
들녘에는 오곡백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만산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화창한 가을날,!
하이닉스 &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정문에는 언제부터인가,! 철저하게 길들어진 자본의 犬 구사대 폭력경찰들이 상주하며
방패와 몽둥이로 무장한채 정문을 전경버스로 봉쇄을 하고 노동자들의 정당한 합법적인 집회를 폭도집단인냥 살벌하게 위협하고있다,
이에 우리는 당당히 정문에서 05 국정감사 전국순회투쟁단을 환영하고 함께 힘찬 투쟁을 진행 하였다,
자본과 공권력이 법을 비웃기라도하는듯 나날이 탄압과 횡포 그리고 폭압이 심해지며 노동자들을 길거리에 내쫓고 심지어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거늘 무전유죄 유전무죄로 힘없는 노동자들의 고통과 피눈물속의 절규와 외침을 신자유주의 참여정부에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며
벌어지는 비극적 참상을 정부와 노동부는 수수방관하며 자본의 창부가되어 외면하고 오히려 공권력을 가장한 폭력경찰을 앞세워 불법을 자행하는 거대기업
하이닉스 &매그나칩을 비호하고 있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 현대자동차, 기륭전자, 수성, 경마진흥회는 노동부로부터 더이상 불법파견을 쓰지말라는 불법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노동부를 비웃기라도 하듯 시정명령을 이행하지않고 각종 고소고발에 가처분과 손배압류 그리고1인 1회당 50만원 집회금지 간법강제를
남발하였다,
국정감사 05 전국투쟁단과 함께 비정규직 선봉에서 10개월 가까이 가열찬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중인 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 청주공장에서
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 금속연맹 허성관부위원장, 민주노총 이영섭 충북본부장과 함께 악질살인 반인권 노동탄압 규탄 집회를 진행 하며,
더이상 고통과 피눈물속에 절규하며 외치는 비정규 하청 노동자들을 비정하게 외면하지 말고 사태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하였다,
시민! 노동형제,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