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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조합원들을 동원한 용역집회 !!
    번호 496 분류   조회/추천 11932  
    글쓴이 전철연
    작성일 2005년 09월 26일 12시 26분 54초






    용산구청과 조합측에서 동원한 용역시위자들

    그동안 싹쓸이 철거를 당하고 식수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용산 철거민들이 또다시 조합측에서 동원한 용역 집회로 구청앞에서 조합에서 동원한 철거깡패들과 대치하고있는 웃지못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지난 23일 아침부터 동원된 이들은

    1 천막생활청산하고 임대주택 입주하라!!
    2.이주비를 수령하고 투쟁생활 청산하라!!
    3. 주거대책비 수령하고 녹지공원 한원하라!!
    는 황당한 구호들을 피켓에다 적어서 그야말로 용역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서부터 구청안에서 기다리고있던 이들은 용산철대위 주민들이 집회를 시작하려 고 하자 구청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위와같이 뽕짝가요를 크게 틀어대고 철대위 주민들에게 욕설을 해대며 철대위 주민들의 집회를 교묘하고도 황당한 방법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용산철거민들은 갈곳이 없어서 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돈을 더받아내려고하는 이기집단이라는 것을 부각 시켜 투쟁을 무력화시키려는 재개발 조합과 철저히 한통속이 되어가는 용산구청 박장규의 양아치 습성이 담긴 공모속에서 나온 술수인것입니다.

    용산철거민들은 무엇보다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원하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동원된 조합원들과 용역깡패들은 이러한 진실이 왜곡되게 전달되게끔 최후의 발광을 하고있는 것같아 실로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임원들과 구청과경찰 의 간부들은 이러한 상황을 불구경 하 듯하고 있는 상황이며 밖에서는 용산철거민들과 조합의 용역시위자들의 커다란 마찰이 예상되는지 경찰들이 대거 동원된 상황입니다.

    주거권은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중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가진 것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개발지구에서 길거리로 내쫏겨야하는 것이 현 자본의 현실이라면 용산철대위 철거민들이 강력한 투쟁으로 과감히 분쇄해나가는 투쟁을 전개해나갈것입니다. 동지여러분 용산철거민들의 투쟁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투쟁= - 용산철거민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

    * 용역시위 사주하는 용산구청 박살내자!!
    * 근거없는 임대주택 입주강요 재개발조합 각오하라 !!
    *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한나라당 해체하라!!
    * 조합원 대거동원 양아치 집단 용산구청 박살내자!!
    그동안 싹쓸이 철거를 당하고 식수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용산 철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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