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광진구청 노숙농성 15일차 소식지(8/23)
    번호 447 분류   조회/추천 11810  
    글쓴이 정립공대위
    작성일 2005년 08월 27일 18시 02분 34초
    첨부   15.bmp(0 Byte)

    * * *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대위는 지난 8월 9일부터 광진구청 앞에서
    무기한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진구 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정립회관의 비민주적인 운영과 한국소아마비협회의 이완수 이사장 결정을 반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정립회관 관장이었던 이완수 이사장의 불법적인 임기연장과 시설사유화에 반대하며 중증장애인 이용자들과 사회복지노동자들이 231일동안 정립회관을 점거하고 농성했었습니다. 이때 이완수 전관장은 4차례의 폭력사태를 일으켰고 9월 8일 새벽에는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농성장을 폭력적으로 침탈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광진구청의 중재로 2월 5일에 정립공대위와 정립회관 측은 합의하여 농성을 풀었으나 이완수 전관장은 6월 30일자로 퇴임하겠다는 합의사항을 어기고 또 다시 이사장으로 승진하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관할 구청으로서의 책임을 묻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것을 주장하며 광진구청 앞에서 정립공대위가 노숙농성을 하였으나 광진구청은 법적인 권한 운운하며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에는 구청 직원 200여명을 동원하여 10여명의 정립공대위측 장애인, 비장애인 동지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 * * 

    노숙농성 15일차
    2005. 8. 23(화)

    오전 10시 20분경 아침 선전전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증장애인들과 노동자들 9명에게 광진구청 공무원들 200여명이 조직적으로 농성장을 강제철거하고 이를 막는 비장애인들에게는 집단폭행을 가하고, 중증장애인들은 강제로 끌어내어 구청 정문 밖으로 밀어냈습니다. 농성장 옆에 대놓았던 봉고차를 견인하려 하자 중증장애인 동지들이 차 앞에 누워서 온몸으로 막았으나 구청직원들이 동지들을 강제로 끌고가고 차를 견인했습니다. 구청직원들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장애인 동지 4명과 비장애인 동지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구청 공무원들의 폭력만행에 대해 공대위대표자들이 항의하자 광진구청 생활복지국장과 관리국장은 ‘자신들은 오전의 폭력사태에 대해 모르는 일이다’라며 발뺌을 했습니다.
    이에 동지들이 다시 종합상황실로 모였으며 오후 1시 즈음에 장애인 동지들 10여명을 비롯해 30명 정도의 동지들이 조직하여 투쟁을 하고 광진구청의 폭력만행을 규탄했습니다. 그러자 오후 4시경 다시 한번 구청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종합상황실에 침입하여 중증장애인 10여명을 강제로 끌어내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경찰은 종합상황실 밖에서 전경들이 방패로 막고 있는 채로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광표(뇌변병 1급) 동지가 구청직원들에 의해 몸과 허리가 뒤틀리는 폭력을 당해 응급 후송되고 현재 녹색병원에 입원하여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의 폭력만행으로 부상을 입은 동지들이 구청으로 돌아왔고 야간 사수를 계속 하였습니다. 견인되었던 차가 다시 돌아오고 15여명의 동지들이 정문 밖으로 밀려나있는 채로 전경들과 대치하였습니다. 전경들을 사이에 두고 구청직원들 역시 퇴근하지 않고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고 밤 11시가 넘어 동지들 몇 명이 집으로 돌아가자 구청 직원들 30여명이 모였고, 경찰이 철수하면 바로 우리를 끌어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이에 집으로 돌아가던 동지들도 연락을 받고 다시 농성장으로 돌아왔으며 새벽까지 사수하였습니다. 새벽에 구청 직원들은 술을 마시며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더욱 기만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기만적인 구청 직원들의 폭력만행에도 동지들은 온몸으로 맞서며 사수하였습니다. 폭력에 굴복하지 않는 투쟁임을 확실하게 저들에게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그들이 폭력을 행하면 행할 수록 동지들은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완수가 행한 더러운 폭력과 너무도 닮은 구청직원들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며 더욱 강하게 투쟁할 것입니다.

    * 투쟁 참가단위 : 노들야학, 장애인문화공간, 다큐인, 성동자립생활센터, 중랑자립생활센터, 성북자립생활센터, 민주노동당, 이동권연대,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공공연맹, 일하는 사람들,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민중복지연대, 광진자립생활센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장연(준)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224
    시민공대위 2005.04.18 9840
    223
    오산민주단.. 2005.04.17 9813
    222
    오산민주단.. 2005.04.16 9489
    221
    오산민주단.. 2005.04.16 9638
    220
    사내하청지회 2005.04.16 9816
    219
    하이닉스매.. 2005.04.14 10036
    218
    하이닉스매.. 2005.04.14 9993
    217
    하이닉스매.. 2005.04.13 9589
    216
    imc 2005.04.12 9309
    215
    하청노동자 2005.04.12 9193
    214
    사내하청지회 2005.04.10 9118
    213
    하이닉스매.. 2005.04.10 9470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제법 많이 본 기사
    •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홈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