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압류 철폐, 부당해고 박살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시그집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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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금)오후2시 시그 파주공장 앞
7말 8초, 5년째를 맞이하는 시그 여름나기투쟁.
잠깐 파주공장으로의 발걸음이 더디어졌습니다.
그러나 8.12 다시 힘찬 발걸음으로 달려갑니다.
폭우도 무더위도 미친듯 퍼붇지만
동지들과 함께 다시 파주공장앞으로 달려갑시다!!
◀부당해고 박살! 생존권 사수!!
분노와 깨달음,동지애로 단결되는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1,2년....5년째 겪는 해고의 고통과 복직투쟁이
익숙함으로 만만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65명의 해고 조합원들이
억울하게 일터를 빼앗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염원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원직복직을 염원하다 끝내 먼저 우리 곁을 떠난
조합원의 까지 고스란히 안고 끝까지
현장으로 돌아가는 싸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주 8월 18일(목)은 지난해 말에 이어 평조합원등 36명에 대한 부당해고 소송
고등법원 선고가 잡혀 있습니다.
작년 22명+14명 복직판결을 온전히 이행하지 않는 영풍자본 시그 경영진이
이번 판결조차 불복하고 대법까지 가보자라고 할 지 모르지만,
시그 노동자들은 갈길을 가겠습니다.
◀ 가압류 철폐!생존권 사수!!
부도위기 고통분담..임금동결과 반납, 그리고 장기투쟁으로
동종업체보다 낮은 임금에 겪는 가압류의 고통이었는데,
이번7.28 <최저생계비=임금월120만원까지 보전>시행으로 한시름 더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이미 2001년부터 쭈~욱 가압류된 것이라서 해당이 안됩니다.
역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의 단결과 투쟁뿐임을
기막힌 분노와 고통속에서 깨달았습니다.
복직이건 해고이건 임금, 집, 신원보증인 재산가압류로 '민주노조 포기하고
나가라'는 저들의 탄압을 견디며 싸우는
시그 조합원들의 고통을 동지들의 연대가 풀어줄 수 있습니다.
◀ 민주노조 사수! 생존권 사수!!
노동조합은 자본이 인정하고 말고 할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만들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조파괴로 자신들의 무능함을 감추려는 악질자본과 권력에 맞서면서
'우리 것'을 온전히 인정받는 것이 투쟁의 시작이자 목적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시작도 끝도 민주노조 사수의 요구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민주노조는 생존권입니다.
민주노조는 노동자의 인간다운 자존심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끝끝내 동지들과 함께 지켜가겠습니다.
◀ 불법 파견 근절, 비정규직 철폐의 한길로!
생산 비정규직 100%로 출발한 시그네틱스 파주공장.
불법파견 진정에 노동부는 몇개월째 직무를 방기하고 있습니다.
어용노조와 비정규노동자들 틈에서 가압류 고통, 산업재해와 노동강도 강화로
사직만을 강요당하는 직조합원들이 일하는 안산공장은
불법파견시켜 일하던 조선족 노동자 고용업체를 업애더니,
위장도급 회사를 여전히 꾸려가고 있습니다.
민주노조 말살, 집단 부당해고의 미래는
비정규직 지옥임을 시그네틱스 자본은 꿈꾸겠지만
우리는 동지들과 함께 저들의 불법파견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