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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휴가직후 사측의 전면탄압! 5공장 조정모,권혁문 대의원 구속영장 발부!!
    번호 411 분류   조회/추천 10596  
    글쓴이 현자비정규직노조
    작성일 2005년 08월 10일 14시 17분 35초

    휴가 끝나기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이 사측의

    칼끝이 활동가의 목에 칼이 들이밀어졌다!!

    안전사고로 인한 라인 정지로 3명의 대소위원 월급압류!
    조정모 권혁문 대의원 구속영장 실질심사 청구!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5공장 안전사고 라인 정지 건으로 인해 5명의 대소위원들이 고소고발당하고 징계위에 회부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측은 이것을 계기로 현장에 활동가들의 숨통을 끊기 위해 월급압류와 구속영장 실질심사라는, 사실상 구속을 위한 수순에 불과한 영장 청구를 감행하였습니다.

    조합원이 직접 뽑은 활동가가 조합원의 안전을 위해 한 일이 죄가 된다는 것은 전체 조합원을 우롱하는 작태가 분명하며, 조합원의 안전보다는 사측의 생산우선주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각인시킨 것입니다.

    또한 안전사고로 인한 라인정지로 현장탄압을 자행하면서 현장 활동가들을 죽이겠다는 사측의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측의 이 더러운 작태에 하늘도 분노하였는지, 후에 같은 자리에서 2건의 안전사고가 더 일어났습니다.



    사측의 이 탄압은
    단지 라인정지에 대한 이유만은 아니다


    사측이 이토록 탄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달려드는 것은 바로 위 활동가들이 불법파견정규직화 투쟁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는 동지들이기 때문입니다. 민주 활동가들을 없애고 비정규직에 대한 활동가들의 연대를 없애서 불파투쟁을 무력화시키고 05년 투쟁을 사측의 의도대로 몰고 가기 위한 사측의 교묘한 술수가 숨어있는 것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조합원에 대한 헌신적 투쟁이
    사측에 의해 더럽혀져서는 안된다


    최근 입사비리 문제로 활동가들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있는 활동가보다 이처럼 정말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활동하는 동지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이런 헌신적인 투쟁이 빛을 발하고 이후 또 다른 활동가들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알아주고 사측의 작태에 분노할 줄 알고 그 분노를 표현하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그 보여지는 표현으로 집회 참석의 하나를 들 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발걸음으로 사측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희 비정규직노조 5공장 사업부는

    비록 미약한 힘이지만 최대한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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