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주공 철거민들에 대한 주거대책을 마련해달라는 항방 투쟁을 전개하고있는 철거민들에게 인천 남 구청장 박우섭이는 주안주공철거민들의 투쟁을 철저히 불법집단의 행위라고 규정짓는 망언을 했습니다.
오늘 중장비10여대와 철거깡패 100여명을 동원하여 살인적인 강제침탈을 자행했던 인천남구청장 박우섭이는 “철거민도 사람이다, 이주대책을 마련해달라” 는 주민들의 요구에 “당신들이 한행위는 불법이다”그래서 이주대책같은것은 생각하고있지 않다“며 완강한태도를 굽힐줄모르고 계속 주민들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당신들 이러면 재미없을것이다“라는 협박을 하며 철거민들을 벌레보듯이 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안주공 주민들과 연대동지들은 “구청앞에서 결사항전 할것이다.”라고 햇더니 박우섭이는 신경질을 내며 나가버렸고 구청을 도배해놓듯이 대거 투입된 깡패경찰들은 철거민들중 “저항을 심하게 하면 연행할태세여서 한동안 구청앞에서의 투쟁이 격화될 것같습니다. 이후상황은 지켜봐야겠지만 강제진압때 두둘겨 맞은 주민중 여중생은 병원에서 호홉곤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노인들을 공경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인천남구청의 본질입니다.
한나라당은 ”철거민들쯤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도움이안되고 짐만되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테러범과도 같은사람으로 “로 규정짓고 짐승잡듯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용산구청장,성북구청장,서대문구청장, 이모두가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들입니다
현장연락처: 010-4702-9654/(019-525-5911)
주안주공 철대위(011-448-7348)/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 살인적인 강제진압 남구청장 자폭하라!!
* 강제연행자행하는 인천 동부경찰서 각오하라!!
*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노무현 정권타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