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은 연속계속되는 수조원대의 순이익속에 워크아웃을 1년반정도 앞당겨 졸업 하였다고 언론매체에서 연일
대서특필 하고 있다.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이 회사위 회생을 위하여 각종 수당과 상여금 반납 그리고 정규직 노동자들의 40%도
안되는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속에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일인데 작년 성탄절날 직장폐쇄라는 선물과 새해벽두에 계약해지로
추운 엄동설한에 가족들까지 500여명을 길거리로 내몰고 200일이 넘도록 단! 한차레의 대화나 교섭이 없었다.
지난 80년대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운동시절 참혹한 유혈사태이후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의 살인 청부 구사대 폭력집단인 민중의 지팡이 민주 경찰의
만행은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계속적으로 자행하는 과잉강경 진압속에 수만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당하였다.
그리고 노동부는 자본의 하수인 창부역활을 자처하며 노동자들을 앞장서서 등뒤에서 가슴에 비수를 꼿는 잔혹한 만행을 자행 하였다.
<대전지방 노동청앞 단병호 국회의원 청장 면담 및 사내하청조합원과 시민공대위 지지격려방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앞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촉구 집회중>
오늘 오전 대전지방 노동청앞에서 민주노동당 단병호 국회의원이 민주노동당의 비정규직 차별 철폐에 대한 단호한 입장과 하이닉스·&매그나칩사태해결을
위한 충북시민사회단체공대위등 지역사회 각계에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여 국회 환경노동위원으로서 사태 해결 노력 촉구 요구에
함께 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자성 상실과 불평등의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황은 더욱더
악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차별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방치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과 무권리를 노동자로서 권리를 되찾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대전 지방노동청장 면담을 하고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지회 격려방문 및 충북시민사회단체공대위등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진행
하였다.
<단병호 국회의원과 시민공대위 및 사내 하청조합원과 간담회> <단병호 국회의원 사내하청지회 가족대책위 격려>
오후 15시경에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불법파견 재진정 발표 앞두고 대전지방 노동청을 전경차 12대와 살수소방차 2대를 배치 우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노동자 120 여명과 대치을 하면서 긴장감이 돌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 갔다. 한떄 전경 추가배치와 살수 소방차까지의 배치로 우발적인 충돌사태가
발생될려고 하였다. 잠시후 경찰이 병력을 철수하여 불상사는 발생되지 않았지만 추후에는 과잉 대응으로 노동자들과의 충돌을 자극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
<7월 12일 금속연맹 법률원 사법연수생 지지 연대 방문 간담회>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지역에서 지지연대 방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촉구를 위한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전 조합원은 대전 노동청 앞에서 노숙투쟁과 함께 가열차게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것이다.
시민! 노동형제!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