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시위 주관 : 하이닉스·매그나칩 대량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 사이버 시위에 이용할 구호
- 충청북도는 3자 주체의 교섭틀을 구성하라!
- 충청북도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실질적 사태해결을 위하여 도가 중심이되어 민주노총, 하이닉스 매그나칩 3자 주체들의 교섭틀을 즉각 구성하라!
- 충청북도는 빠른 사태 해결을 위하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즉각 개최하라!
- 충청북도는 빠른 해결을 위하여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과 대화틀을 만들어라!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의 생존권 해결을 위해 도지사는 즉각 나서라!
- 도민의 생존권 문제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대량 해고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라!
- 노동자라 방관말고, 도민의 일에 시급히 나서라! - 이원종 도지사는 도민의 생존권 문제에 즉각 나서라!
● 사이버 시위 참여방법 : 1) 참여하기 10분 전에 컴퓨터에 앉아, 사이버 시위하려는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사이버 시위에 이용할 자신의 일분 발언과 구호를 정리한다. 2) 오전 11시 : 사이버 시위 시작, 충북도청 “자유게시판” (1분 발언, 구호제창 따라하기) 3) 누구든 시작은 1분 발언부터, 구호는 참여하는 사람 누구나 외칠 수 있고, 여기에 따라서 글을 올리도록 한다. 4) 글은 한번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호(선창)에 따라 여러 차례 올린다. (같은 내용도 무방) 5) 오전 11시 40분 : 충북도청 “충북도에 바란다”에 글 올리기 6) 오전 11시 50분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서 사이버 시위 소감을 남기고 서로 반갑게 인사한다.
@@ 사이버 시위하는 홈페이지 @@
■ 11:00-11:40 충청북도청 홈페이지 - 자유게시판 ▲ 충북도청 자유게시판 바로 가기 ■ 11:40-11:50 충청북도청 홈페이지 - 충북도에 바란다 ▲ 충북도청 충북도에 바란다 바로 가기 ■ 11:50-12:00 서로에게 힘주는 말 남기기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자유게시판에 소감 남기기 ▲ 각 단체 홈페이지 게시판 소감 남기기
● 인터넷 시위 왜 하는가?
[참고] 지난 4월 21일 도청 앞에서 한 기자회견문
지난 IMF시절 회사가 어려울 때는 신속하고도 적극적으로 하이닉스 살리기 운동에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것을 호소하며 중추적 역할을 자임하였던 충청북도지사가 그러한 하이닉스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고통을 감내하였던 하청 노동자들이 단지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길거리로 쫓겨났다. 지난 12월 31일 계약해지란 이름으로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인 노동3권조차도 확보하지 못하고 해고가 되어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지만 충청북도는 이러한 노동자들의 고통에는 4개월여가 되어가는 이 순간까지도 수수방관 하고 있다. 지금 노동위원회나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가 잘못 되었다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유독 충청북도 지사는 이러한 비정규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대량 해고되고 가정이 파탄 나고, 해체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 자본에 눈치만 보는 것은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에서는 이러한 지역 현안에 대한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하여 도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며 충청북도 지사와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충청북도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면담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하이닉스 매그나칩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에서는 더 이상 이러한 충청북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아래와 같이 우리에 요구를 밝히는 바이다. 첫째: 충청북도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실질적 사태해결을 위하여 도가 중심이된 민주노총, 하이닉스 매그나칩 3자 주체들의 교섭틀을 즉각 구성하라. 둘째: 충청북도는 빠른 사태 해결을 위하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즉각 개최하라. 셋째: 충청북도는 빠른 해결을 위하여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과 대화에 틀을 만들어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에서는 충청북도 지사는 더 이상 자본에 눈치만 보지 말고 진정 도민에 아픔을 함께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책임성 있는 사태 해결을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