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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속보] 1공장 A,B조 비정규직 조직화, 집단가입 성공!!
    번호 328 분류   조회/추천 12238  
    글쓴이 현자비정규직노조
    작성일 2005년 06월 11일 02시 27분 42초
    첨부   1공장집단가입.jpg(0 Byte)

    1공장 A,B조 비정규직 조직화 성공!

    노조가입 대상 380명 중 280명 운집 - 집회 모인 비정규직 대부분 노조가입!


    지난 5월 31일 불법파견 원하청 연대회의의 조직화 방침 결정된 이후, 오늘(6월 9일) 1공장에서 처음으로 원하청 공동집회를 통해 비정규노조로의 조직화 사업을 실시했다.

    원하청 공동으로 라인 순회하며
    노조가입 독려!

    지난 6월 7일 승용1공장 원하청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늘 중·야식시간에 각각 A조와 B조 의장부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오전 10시, 승용1공장 대의원회의실에 모인 정규직노조 1공장 사업부대표, 부대표, 조직부장, 비정규직부장, 공동소위원회 의장단, 그리고 비정규직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간부들은 공동으로 1공장 의장부 라인순회를 시작했다.
    원하청 공동 라인순회는 해당 선거구 대의원이 자신의 선거구를 안내하고 자신의 선거구가 끝나면 라인순회조에 합류하는 형식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노조가입을 설득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중식시간 집회에 참석해서 노조에 가입할 것을 독려했다. 원청관리자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라인순회를 방해하려 했으나, 이내 포기한 듯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따라다니는 정도에서 머물렀다.

    OK사이드에 150명 결집! 대부분 노조가입원서 작성!

    원하청 관리자들이 멀찍이서 집회를 주시하고, 함께 하기 위해 달려온 5공장 파업농성자들의 1공장 진입을 봉쇄하는 등의 탄압이 자행됐지만, 약 15분여 만에 의장1부 A조 비정규직 노조가입대상자 총 204명(조반장 포함) 중 150명이 OK사이드를 가득 메웠다.
    우선 노조가입원서를 나눠주고, 원하청 공동투쟁단의 구축을 설명한 후 비정규노조로의 전원 가입을 촉구하는 정규직·비정규직 동지들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참석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노조가입을 결단했다.
    이후 6월 중 조직화 사업에 들어가야 하는 정규직노조 2·3·4공장 사업부 대표 및 대의원들이 중식집회에 참가해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야간조도 130여명 결집! 대세는 결판났다!
    더 이상 머뭇거리면 땅을 치고 통곡할 것!

    감시의 눈초리도 갖은 회유와 협박도 이젠 소용이 없다! 사측도 섣부른 탄압은 오히려 조직화에 불을 댕길까 두려워하는 듯 하다!
    그렇다! 대세가 결판난 것이다! 원하청이 하나되면 이렇게 강해질 수 있다!
    오늘 야식 때 역시 승용1공장 의장부 B조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조직화가 A조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0여명의 비정규노동자들이 운집하여 A조와 똑같이 집단가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더 이상의 주저함은 평생의 후회로 직결된다! 비정규직 전원 노조가입으로 불법파견 정규직화 완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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