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61일째인 6월 3일 천막농성 137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24일째!!!
직장폐쇄와 계약해지로 길거리에 내몰려 계절이 세번 바뀌는 160일이넘게 가열차고 강력한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현장인 일터로 되돌아가는 투쟁을 전개하며 지역의 동지들의 연대와 지지가 있었기에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할수있다는 결의속에
한걸음씩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 할수있다.
(충북지방경찰청앞 피겟시위) (충북지역 각단위 사업장 지지 연대 방문 선전전)
오늘은 지역동지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계속적인 지지연대와 참여속에 이후에도 있을 전국 노동자대회와
충북지역 동맹 연대총 파업 투쟁결의에 감사를 드리며 지지 연대 방문 선전전을 전개 하며 각단위 사업장 동지들과 비정규직 투쟁의
선봉에서 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하이닉스 &매그나칩 투쟁 승리를위한 결의와 다짐을 하였다.
한편 지역본부에서는 각단위 사업장 동지들과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민주노조 탄압! 폭력중단! 대화봉쇄 ! 노조해체!
경찰 행정중단! 비상시국 농성을 25일째 전개하고 있다.
(충북대병원 보건의료노조 도지사 해결촉구 시위)
오후 저녁 19시에 충북지방경찰청 정문 충청북도 도청서문앞에서 하이닉스 &매그나칩 대량사태 해결을 위한 지역시만사회단체의
정든일터 되찾기 촛불문화 행사를 진행 하였다. 촛불을 손에 하나씩 들고 어린아이 손을잡고 160일 가까이 길거리에 내몰려 생계위협속에
비정규 하청노동자 가족들까지 300여명이 힘들게 투쟁하는데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는 말한마디 없이 노동자이며 도민을 수수방관하고
외면하고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이원종 충청북도 도지사 직접 면담을 요구하며 충북지역 대학교 교수들과 종교계 및 문화 예술계에서 공동으로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해결 할것을 촉구하는 공대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충북지방경찰청앞 충북도청 서문앞 정든일터 되찾기 촛불 문화 행사)
노래공장 이해규. 권영주동지와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풍물패에서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분위를 돋구며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과 지지연대하고자 멀리 아주대학교 노학연대 아름다운세상에서 투쟁기금을 전달 하였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지원 연대 주점을 5월24일-27일까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다산인권센터, 비정규직 철폐연대, 아주대 의료원노조,
삼성 sdi해복투, 전국학생연대회의, 연대 무일푼, 고려대 비상, 경희대 장산곶매, 민주노동당 수원지부 등등 많은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황리에
주점을 이밖에도 많은 아주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시어 빛내주시고 격려와 함께 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하여 보답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닉스 &매그나칩 몸짓패 "불새"와 노래패 "폭풍전야" 공연과 노래하는 가수 투쟁하는 현장에 항상 같이 하는 지민주 동지의 노래로
승리를 결의 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15-16일경 3박4일 동안 상경노숙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 1박2일 노숙투쟁 예정)
특히 상경노숙투쟁 이후에는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를 위해 3단계 총력 투쟁에 들어 간다고 연맹은 밝혔다.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의 전국노동자대회)
▶6월 중.하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