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57일째인 5월30일 천막농성 133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20일째!!!
지금 충북에서는 34회 전국소년체전 행사로 축제분위기에 기쁨과 환호속에 지역민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한채
그들만의 잔치가 치루워지고 있다. "하청노동자도 인간이고 싶다". 외치니 엄동설한 추운 한겨울 성탄절날
가족들까지 300여명을 대량학살 하였다.
길거리에 내몰려 계절이 세번 바뀌고 5개월이 지났것만 직접교섭과 대화 조차 거부하고 있는 도민의 기업 향토기업의
악질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 살인 자본의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어려울땐 함께 고통분담 회사가 절대 호황일때는 하청노동자 대량학살!
강철문으로 철옹성처럼 굳게 걸어 잠그고 공장주변 담장을 철조망과 쇠창살도 모자라 철제 콘테이너 박스로
막아놓았다. 이것이 신노사문화대상을 두번씩 받고 신노사문화연구소가 있는 거대 기업자본의 노동탄압
횡포이고 만행이다.
악덕자본, 살인자본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의 탄압과 착취를 뚫고 정든 일터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노동자의 힘! 단결과 투쟁으로 승리하는 그날까지 가열차고 강력한 투쟁으로 힘차게 전진 할것이다.
"정말 힘이 듭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밥을 먹는것도 미안하고 숨을 쉬며 집에서 편안하게 있는것도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매일 눈물밖에 흘릴수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까지 만들었는지 이 세상이 정말 싫습니다.
왜 우리에게 가족이 함께 할수있는 작은 행복도 허락하지 않는지......
집으로 돌아올려고 할때 내가 남편의 손을 잡았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라고.
파르르 떨리던 그 손길을 내 평생에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삶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그 손길을 생각하면 참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단식투쟁중인 조합원의 아내) 말처럼
지금 대전 노동청에서는 불법파견 재 진정 공정실사를 촉구하며 20여일 넘게 목숨을건 무기한 단식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 ! 노동형제! 여러분!
악덕자본, 살인자본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의 탄압과 착취를 뚫고 우리가 승리하여 정든 일터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더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썩어 문드러진 사회, 곪아 터질 대로 터져버린 사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후회 된다”라는 어느 한 노동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런 사회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도 함께 할 것이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연대해 주는 많은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는 끝까지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민주노총 총 연맹. 금속 산업 연맹. 금속 노조.민주노총 충북본부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중순경 3박4일 동안 상경노숙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 1박2일 노숙투쟁 예정)
특히 상경노숙투쟁 이후에는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를 위해 3단계 총력 투쟁에 들어 간다고 연맹은 밝혔다.
▶6월 중.하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및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의 전국노동자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