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노조 조합원입니다.
현재 대우차는 현장의 복지차원의 개선활동으로 탈의함 교체가 되었습니다.
부평공장에 조합원이 4천8백명 정도가 되니까 1인당 1개씩 좀더 공간이 큰 탈의함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부서별로 탈의실을 같이 쓰고 있는곳도 있고 구분되어 쓰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차원의 탈의함 교체라면 당연히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자본가는 역시 어쩔수 없는 놈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의함을 교체할때 같이 교체해주면 회사가 망하는것도 아닌데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있는 노동조합이 더 미워 집니다.
부평공장에서는 비정규직에 대한 어떠한 입장하나 없고
창원공장은 불법파견 진정에 하청노조까지 출범했는데 회사의 한마음회보는
합법으로 만들겠다 선언해도 진정 본조인 노동조합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너무답답해서 이글을 띄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