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수감중인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이 삼성의 노조 탄압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의 국회 처리를 촉구하며 10일째 옥중 단식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 위원장의 부인인 임경옥(44)씨는 이날 "남편이 지난 2월28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돼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 삼성의 노동운동 탄압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상우 기자 ys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