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투쟁의 열기를 불태우며 탄압과 협박속에 굳건하게 투쟁하는 사업장의 연대를 위해
서울 상경 연대 투쟁을 출발 하였다. 이 땅의 노동자로 살아가는 길이 이다지 험하고 어렵단 말인가.
<현대 ,기아차 자본규탄 대회 연대> <비정규철폐 민주노총 결의대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본사앞에서 위장 직장 폐업 투쟁과 불법 파견 정규직화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동지들과 힘찬 투쟁을 진행 하였다.
악법도 법이라고 불법을 자행 하면서 노동자들을 핍박하고 탄압하는 현대 자본 한때 하이닉스 반도체도
현대계열 현대 반도체 였다. 이 땅의 노동자들을 선봉에서 무자비하게 폭력과 탄압을 자행하는
악질 살인 현대 자본을 규탄하고 자본과 결탁 하여 하수인을 자처하는 노동부가 있는 과천 정부 청사로 이동 하였다.
"불법 파견 정규직화. 노동현안 해결 촉구. 개악 법안 강행 노동부 규탄"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대성 엠피씨. 통일 중공업지회. 대덕사.
전국 사회 보험노동조합. 한원CC. 호텔 리베라. 금강화섬. 코오롱정투위.흥국생명. 특수고용직등 전국 파업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민주노총 결의 대회를 진행 하였다.
민주노총 김지혜 부위원장 대회사와 각 파업 투쟁 사업장 투쟁보고와 노동자가 있는곳이면 언제나 함께하는
노동가수 박준동지의 노래와 우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몸짓패 동지들 "불쌔"의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4월 1일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를 힘차게 다짐 하였다.
오늘부터 총 파업에 돌입하는 전국 사회보험노조 .노조를 만들었다고 직장 폐쇄에 정리해고 천막농성을 치고 28억 손배압류속에
강력한 투쟁으로 승리를 이끌겠다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비정규직 선봉에서 사측의 폭력과 협박
에 굴하지않고 투쟁하는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나를 밟고 일어서라 외치며 목숨을 걸고 용역깡패 폭력속에 근질기게 투쟁하는 한원CC.
강고한 투쟁과 단결로 노동자의 선봉에서 끊암없는 사측의 탄압에 굳건하게 투쟁하는 통일 중공업지회.
노동부는 이 땅의 노동자들의 절규와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권력과 자본의 창부역활을 자처하며 자본부를 자처 하고 있다
참여정부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노동자들을 말살하려는 저의가 의심스럽지 않을 수없다. 노동부가 노동자들 가슴에 비수를 꼿는
만행을 계속 자행 한다면 노동자의 악과 깡다구 단결과 투쟁으로 몰아 내야 할것이다.
특히. 노동자의 아픔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아는 노동계출신 이단아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노동자들에게
백배사죄하고 자진하여 퇴진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일하는 노동자다.
노동자는 노동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 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는 투쟁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