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 우리 동지들의 몸은 치칠 법도한데 투쟁의 정신으로 무장한 우리들은 더욱 왕성하게 ‘단결 투쟁’을 외치며 오늘도 투쟁의 길에 몸을 실었다.
개개인의 힘은 모래 와 같지만 뭉친 우리들의 힘은 자본의 시퍼렇게 번득이는 칼날 앞에서도 전혀 위축 되거나 움츠려들지 않고 힘찬 팔뚝질과 구호로 자본의 탄압에 맞서고 있다.
오전 일과는 숭고한 노동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자본에 맞서다 먼저가신 고 전태일 열사의 영상을 보며 자본가가 얼마나 파렴치하고 악질인가를 생각하고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투쟁에서도 죽기를 각오하고 악질자본 ,살인자본 을 우리의 투쟁으로 분쇄 하리라 다짐하는 자리였다.
<신흥 지회 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 연대>
오후에는 신흥지회를 연대하기 위해 음성으로 출발 하였다. 자본은 어딜 가나 마찬가지 인것 같다 자기뱃속만 채우려 혈안이 되어 이 땅의 노동자들의 피를 빨며 노동조합을 만들어 목소리라도 낼라치면 해고를 하고 업체 계약을 해지하며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노동자의 피를 봐야 저 악랄한 자본은 정신을 차리려는가!
자본의 탄압과 착취가 이어져도 옆의 동지가 있으므로 나의 분신이 있으므로
우리는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