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천막농성 500일 집중투쟁 중 현재 경찰이 대오를 가로막고 강제 연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혜화경찰서 경비과장은 해산을 하라고 하더니 대오를 벗어나려고 하면 경찰들이 집단으로 몰려들어 폭력적으로 연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머리를 발로 찍는 등 폭행을 서슴치 않고서는 연행 이유도 알지 못했으며, 도리어 집회 참가자가 경찰을 폭행을 해 연행한다는 앞뒤 안맞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0여명이 연행되었습니다. 집회 대오 계속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