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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악질자본 대한솔루션 규탄을 위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
    번호 1794 분류   조회/추천 21965  
    글쓴이 김민수
    작성일 2009년 04월 24일 16시 44분 45초

    다음까페 : 금속대한솔루션분회 연대사업부 김민수 010-7601-2200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 부당해고 철회!
    악질자본 대한솔루션 규탄을 위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
    ■ 일시: 2009년 4월 27일 오전11시 30분
    ■ 장소: 양재동 현대기아 본사 정문앞
    ■ 진행순서
    - 민중의례
    - 기자회견 취지발언(경기지부 지부장)
    - 노동탄압 경과보고(대한솔루션 분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경기금속지역지회)
    - 마무리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
    부당해고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 취재 협조문
    1. 제목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 부당해고 철회! 악질자본 대한솔루션 규탄을 위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
    2. 일시 및 장소
    2009년 4월 27일 (월) 오전 11시30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 자동차 본사(앞)
    3.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4. 주요참석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양동규 이하 지부운영위원들
     민주노총 평택안성지구협의회 의장 김래현
     평택 비정규센터 대표 남정수
     민주노동당 평택시의원 김기성
     지역 노동단체
    6. 취지
    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대한솔루션은 08년 매출이익 188억6천, 영업이익 3억3천만원의 이익을 냈다. 하지만 대한솔루션은 단기매매증권 평가손실 12억2천,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28억1천, 파생상품 거래손실 26억 1천, 파생상품 평가손실 40억4천으로 인하여 08년 8억7천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물량감소에 의한 손실이 아니라 방만한 경영과 경영판단의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 손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솔루션은 08년 생산활동과 무관한 주식등의 투자에 의한 일시적 손실의 책임을 현장 노동자에게 돌리며 22명의 희망퇴직과 3명의 정리해고를 진행했으며 이것도 모자라 추가적인 정리해고를 실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는 경제위기를 빌미로 하여 총체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렵지 않은 사업장에서도 이에 편승하여 명예퇴직,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물량의 외주화를 통해 수년간 땀흘려 일해온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으며 조합원에 국한된 정리해고를 통하여 노동조합을 무력화 하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대한솔루션은 08년 말 기준으로 미처분 이익잉여금 280억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연봉 2천만원이 채 안되는 노동조합 간부에 대한 정리해고는 회사의 어려움의 극복을 위한 방안이라기 보다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물량외주화의 걸림돌인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기 위한 전초적 행동이며 노동조합무력화 이후에는 비정규직으로 생산현장이 채워질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대한솔루션분회는 이러한 경제위기에 편승하여 무분별하고 비상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솔루션의 악질적인 행태를 폭로하고자 원청사인 현대기아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 부당해고 철회!
    악질자본 대한솔루션 규탄을 위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문
    1.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하라!
    현재 총체적인 경제공황에도 불구하고 대한솔루션은 08년 매출이익 188억6천, 영업이익 3억3천만원의 이익을 냈다. 하지만 대한솔루션은 단기매매증권 평가손실 12억2천,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28억1천, 파생상품 거래손실 26억 1천, 파생상품 평가손실 40억4천만원으로 인하여 08년 8억7천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런 실적의 결과는 생산물량의 감소가 일부 발생한 것이 사실이나 경영위기의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특히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생산활동에 의한 손실이라기보다 경영자의 투기경영, 경영의 판단착오에 의한 손실임이 명백함에도 경영의 책임을 땀흘려 일한 죄밖에 없는 노동자에게 돌리고 있다.
    그리고 대한솔루션은 강압과 협박을 통하여 22명에 대해 명예퇴직을 실시하였으며 3명에 대해 부당한 정리해고를 단행하였다. 투기의 실패로 인하여 수십억에 달하는 손해를 입힌 경영진의 책임 추궁은 뒤로하고 고작 연봉 2천에도 못미치는 노동자들에게 고통을 전가하면서 마치 대한솔루션의 당기손실이 과도한 생산인력으로 인한 손실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경제위기에 슬쩍 편승하여 구조조정을 단행할려고 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무분별한 명예퇴직으로 하여 잔업과 특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정도로 생산물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초과인력이 존재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강변하면서 추가적인 구조조정, 정리해고를 진행하기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양태는 대한솔루션의 경영마인드에 휴머니즘은 존재하지 않으며 노동자는 그냥 싸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어야 하는 노예에 불과하다는 인식에서 나오는 악질자본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금속노조는 대한솔루션의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구조조정을 용납할 수 없으며 단한명의 노동자라도 구조조정을 단행할려는 음모를 자행한다면 즉각적인 투쟁을 통하여 이땅에 더이상 대한솔루션이라는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회사로 만들어 버릴 것을 경고한다. 또한 지금까지 자행한 비상식적인 구조조정에 대하여 사과하고 부당하게 해고한 3명의 노동자들에 대해 즉각적인 복직과 함께 08년 경영손실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2. 노동조합을 무력화 하기위한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라!
    현재 대한솔루션은 개별 조합원에게 정리해고를 할 것이다는 협박과 함께 명예퇴직을 종용하고 있으며 조합간부 3명에게 선별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한 것은 이번 구조조정이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한 수단임을 알 수 있다.
    08년 12월 말 기준 대한솔루션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280억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막대한 자금을 축적해놓고 고작 2천여만원의 연봉을 받는 노동조합 사무부장을 비롯해 노조 핵심간부 3명의 정리해고 통보는 경영위기에 의한 정리해고라기 보다 노동조합을 무력화 하기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명백히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부당해고자들에게 사업장출입과 현장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노동조합 간부인 해고자들과 현장노동자들을 이간질 시키는 행위이며, 현행법을 위반하는 몰지각한 처사이다. 더불어 해고자들의 농성장인 천막을 사무관리직 사원을 동원하여 수시로 철거하고, 철거에 항의하는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폭언과 협박을 일삼는 공장장의 행동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임단협 기간 중에 교섭위원을 징계하는 것은 단체교섭을 파행으로 몰아가겠다는 의지이며, 경제위기를 빌미삼아 노동조합을 와해시키려는 의도로 보기에 충분하다.
    대한솔루션은 노사협의회 등을 통하여 호시탐탐 복지축소, 임금삭감 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물량을 외주화 하기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저임금에 턱걸이하는 임금 등을 삭감하기 위한 행태는 노동자의 고혈을 빨아 조금이라도 회사의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몰지각한 행동이며 물량외주화를 통하여 현장 노동자를 정리하고 비정규직을 이용하여 생산을 하겠다는 의도에 노동조합이 현재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노동조합을 와해하기 위해 혈안이되어 있음을 우리는 안다.
    또한 250여개의 사업장이 참여하는 중앙교섭에서 이미 각 사업장별 복지 축소나 임금삭감은 단체교섭에 논의하고, 물량 외주화는 60일전에 노동조합과 협의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대한솔루션자본은 성실과 신의로 맺은 단체협약을 파기하고 자본의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황을 살펴보면 2006년 건설된 대한솔루션 분회에 대한 탄압의 끝은 명백하다. 사용자의 노조혐오증에서 시작된 노동조합의 와해책동이 경제위기를 빌미삼아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와해책동을 경기지부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총력투쟁으로 대한솔루션자본의 노동조합 와해책동을 분쇄하고 민주노조사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3. 현대-기아차그룹은 노동조합을 부정하며 와해시키려는 하청자본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산업별노조의 건설은 시대의 대세이다. 이러한 대세에 부응하여 2001년 건설된 금속노조는 한국 최대의 산업별노조이며, 현대-기아차그룹도 금속노조를 인정하고 성실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솔루션 자본은 임단협 기간 중에 교섭위원을 징계하고, 노동조합의 간부들을 정리해고하며, 해고자의 사업장 출입을 금지하는 등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금속노조의 기초조직인 대한솔루션분회를 와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 책임은 대한솔루션자본은 물론 하청업체에 대해 단가인하 등의 불공정거래를 강요하는 원청자본에게도 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불공정거래인 불합리한 납품단가인하를 협력업체에 강요하여 협력업체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불공정거래는 협력업체의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 노동자들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이 조직된다 하더라도 협력업체의 사용자들은 원청에서 노동조합이 서면 수주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는 말로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을 협박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의 궁극적인 책임은 대한솔루션의 원청업체인 현대-기아차그룹에게 있다. 협력업체에서 상시적으로 벌어지는 노조탄압과 부당노동행위는 현대-기아차그룹이 협력업체에 가하는 부당한 단가인하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자신의 금고를 열어 사내에 유보되어 있는 현금을 협력업체에 지원해야 하며, 협력업체인 대한솔루션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조탄압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하며, 협력업체의 노사관계에 적극 개입하여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을 경기지부는 요구한다.

    경제위기 빙자한 구조조정 중단하라!
    노동조합 말상정책 구조조정 중단하라!
    부당해고 발살내고 현장으로 돌아가자!
    원청자본은 하청노동자들에 생존권을 보장하라!
    구조조정 박살내고 총고용을 보장하자!
    2009. 4. 27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빙자한 정리해고 중단! 부당해고 철회!
    악질자본 대한솔루션 규탄을 위한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자회견문 참가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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