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보도자료] 안기호 위원장 납치체포의 실상 및 폭력행위 규탄
    번호 167 분류   조회/추천 10556  
    글쓴이 현자비정규직노조
    작성일 2005년 02월 16일 22시 16분 08초
    첨부   (안기호).jpg(0 Byte)
    (최고장).jpg(0 Byte)

    경비대 폭행으로 안기호 위원장 전치 3주 진단!

    천인공노할 현대자본과 정권의 납치체포의 실상!



    1. 구정휴가 마지막날인 2월13일 낮12시, 현대자본과 노무현 정권의 합동작전으로 노동조합 안기호 위원장을 납치·체포하는 과정에서, 현대자동차(주) 경비대가 안기호 위원장을 보자기에 씌워 무차별 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체포 다음날인 2월14일 노동조합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수감중인 안기호 위원장에 대한 병원진찰이 이뤄졌고, 진단결과 3주간의 요양과 치료를 요한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안기호 위원장에 대한 상해진단서는 별첨자료 1 참조)

    2. 백주대낮에 현대자동차(주) 소속 관리자와 경비대들의 불법적인 체포·감금 만행이 벌어진 것에 항의하며, 안기호 위원장은 체포 직후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언하였으며 오늘로써 단식 4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38일간의 단식농성을 마친지 100여일 지난 상태에서, 그것도 한달간의 파업농성을 지도하며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급작스런 체포와 무자비한 폭행에 맞선 재단식 돌입으로 안기호 위원장의 건강상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다.

    3. 현대자동차(주)는 “수배중인 안기호 위원장이 법원으로부터 출입금지를 당했는데도 사내에서 불법 파업과 집회를 주도해 강제퇴거 시켰을 뿐 경찰과 사전교감은 없었다”(한겨레신문 2월16일자)고 또다시 언론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안기호 위원장은 법원으로부터 출입금지를 당한 바가 없으며, 최근 현대자동차(주) 측이 안기호 위원장을 상대로 울산지방법원에 [퇴거단행 및 출입금지가처분]을 신청하였으나, 위 가처분에 대해서는 오는 3월3일 첫 심문기일이 잡힌 상태이며 법원에서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앞으로도 한달 이상 걸릴 예정이다. 위 기사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현대자동차(주) 측이 폭력적으로 안기호 위원장을 강제퇴거(납치) 시켰다는 점이며, ‘법원으로부터 출입금지’ 운운하는 것은 또다시 새빨간 거짓말로 회사 측이 벌인 불법폭력을 무마하려는 처사에 불과하다.

    4. 또한 울산 동부경찰서의 해명에 비추어봤을 때에도 회사 측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임이 확인된다. 안기호 위원장 검거를 지휘한 동부경찰서 측은 “현대자동차 측에서 수배자를 정문 밖으로 퇴거시킬 것이니 검거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안기호 위원장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인 만큼 모른 척 할 수는 없었다”고 말해, 안기호 위원장 납치·체포 과정에 대해 현대자동차(주) 측과 동부경찰서의 사전교감이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미디어참세상 및 민중의소리 취재기사)

    5. 안기호 위원장에 대한 상해진단서, 언론에 보도된 현대자동차(주) 및 동부경찰서 측의 해명,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현대 자본과 노무현 정부가 불법파견 정규직화투쟁의 핵심인 안기호 위원장 검거를 위해 합동작전을 펼쳤음은 명명백백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러한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하여 현대자동차(주)를 불법체포·감금 및 집단폭행 혐의로 동부경찰서에 고소고발조치할 것이며, 1만명 불법파견이라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의 주범이자 최근 일련의 무자비한 폭력행위 최고책임자인 현대자동차(주) 정몽구 회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할 것이다.

    6. 백주대낮에 납치연행이라는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현대자동차(주) 측은, 납치연행 다음날인 2월14일 안기호 위원장에게 “불법집회 및 시위 금지 촉구 및 손해배상 최고”라는 통고서를 보내며 형사고소·벌금·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또다시 탄압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자신들이 안기호 위원장을 강제로 납치하여 경찰에 넘겨놓고도, 안기호 위원장에게 “즉시 농성을 해제하고 공장 밖으로 퇴거할 것을 요구하며 만약 불응시는 업무방해, 공무상비밀표시무효, 주거(건조물)침입 및 퇴거불응 등의 형사고소”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현대자동차(주) 전천수 사장의 통고서는 농성자들에게 분노를 넘어 허탈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강제퇴거와 납치연행을 지휘해놓고 당장 퇴거하지 않으면 형사고소를 하겠다니??!! (현대자동차(주) 측의 통고서는 별첨자료 2 참조)

    7. 안기호 위원장은 지난해 2월 경일기업투쟁 당시 주야간 맞교대 노동을 하면서 단식농성을 벌이는 극한투쟁방식인 ‘단식노동’을 무려 보름간이나 진행했으며, 6개월 뒤인 8월31일부터 10월8일까지 38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전개하여 지난해에만 두차례의 삭발과 50일 이상의 단식농성을 전개한 바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또다시 단식농성을 결행한다는 소식에 농성장 해고자들은 “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울테니 위원장 님은 단식농성을 접어달라”는 간곡한 호소를 하고 있으나, 안기호 위원장은 “저들의 무자비한 탄압을 좌시할 수 없다”며 “2월말 총파업투쟁에 배수진을 치겠다는 각오와 결의로 단식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 구정휴가 기간 동안 농성장 단전단수와 위원장 강제납치연행에도 불구하고 농성대오는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굳건하게 파업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휴가기간 동안만 단전단수를 하겠다는 입장을 또다시 어기고, 휴가가 끝난지 사흘이 되어가는 오늘까지도 단전단수 조치를 풀지 않고 있다. 농성장은 여전히 촛불로 조명을 밝히고 있으며, 농성장 안에서는 세면조차 불가능한 상태이다. (휴가 직전 현대자동차(주) 측의 단전단수 공문은 첨부자료 3 참조. 공문에서는 “설 휴무기간 중 전원공급 중단”을 경고한 바 있다)

    9. 현자비정규직노조는 현대자동차(주) 측의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불법파견 정규직화 및 정부의 비정규개악안 저지를 위해 2월말 총파업투쟁에 나설 것이며,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현대자동차(주)의 만행을 폭로하고 사회정의를 바로세우는 투쟁을 중단할 수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2005년 2월 16일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224
    시민공대위 2005.04.18 9815
    223
    오산민주단.. 2005.04.17 9775
    222
    오산민주단.. 2005.04.16 9434
    221
    오산민주단.. 2005.04.16 9588
    220
    사내하청지회 2005.04.16 9785
    219
    하이닉스매.. 2005.04.14 9993
    218
    하이닉스매.. 2005.04.14 9958
    217
    하이닉스매.. 2005.04.13 9560
    216
    imc 2005.04.12 9295
    215
    하청노동자 2005.04.12 9160
    214
    사내하청지회 2005.04.10 9083
    213
    하이닉스매.. 2005.04.10 9435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제법 많이 본 기사
    •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홈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