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왔다. 새로운 을유년의 태양이 떠오른다.
우리 하청지회 동지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 할 것이다.
조합원 동지들의 힘찬 팔뚝질이 동지들의 의지를 말해 주는 듯하다.
우리는 새 마음 새 뜻으로 정신무장을 다시하여 이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자고 다짐하는 하루였다.
<노동부 집회>
오후 노동부로 이동하여 불법파견 재조사와 노동부 소장 면담을 요청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정확한 근거자료를 요구하는 우리를 노동부는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우리와 비슷한 처지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불법파견 인정을 받은 (주)정일테크를 방문하였다.
우리와 업무가 비슷한 보전업무를 담당하는 업체를 선정라고 그곳의 근무 여건이 우리 업무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 오히려 우리보다 못한 실정이였다.
그런데도 그곳은 불법판결을 노동부에서 인정하였다.
우리 하청지회의 불법파견 진정 건은 노동부와 자본의 조작에 의한 부당한 판결이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게 하는 방문이었다.
노동부는 다시한번 정확한 재조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의 의지와 뜻으로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많은 노동형제 여러분 우리는 기필코 승리 합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