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치떨리는 조선민족대학살작전
    번호 1336 분류   조회/추천 17456  
    글쓴이 반미국
    작성일 2008년 06월 24일 15시 28분 59초

    치떨리는 조선민족대학살작전

    지난 1950년에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저들의 침략군을 내몰아 가는 곳마다에서 조선사람들에 대한 귀축같은 살인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강점군의 오만하고 횡포한 본색을 드러내며 자유와 통일독립을 요구하는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여 조선전쟁전까지 100만여명에 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미군은 전쟁전기간 조선민족에 대한 학살만행에 더욱 악착스럽게 매달렸다.
    이미 알려진바이지만 미군은 인민군대의 노도와 같은 진격에 의해 남쪽으로 쫓겨가면서 눈에 보이는 피난민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사격할데 대한 살인명령을 내리고 도처에서 피비린 살륙만행들을 저질렀다.
    남조선의 로근리에서만도 피난가던 인민들의 행렬에 대해 비행기들을 호출하여 줄폭탄을 퍼부었고 겨우 목숨을 건진 사람들이 철다리밑으로 피해들어가자 그곳을 봉쇄하고 며칠동안 기관총탄을 퍼부어 수많은 남녀로소를 학살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현지주민들의 증언 등을 통해 새로 밝혀낸 자료에 의하면 1951년 1월 경상북도 례천군 산성리일대에 나타난 18대의 미군폭격기들은 평화적주민들을 과녁으로 삼아 미친듯이 폭탄을 퍼붓고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51명을 죽이고 마을을 완전히 페허로 만들었다.
    이렇게 미군은 서울, 인천, 목포, 부산을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도시들과 농촌부락들에서 평화적주민들을 대대적으로 학살하고 마을들을 불태워버리였다.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학살만행은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도 감행되였다.
    공화국북반부를 일시적으로 강점했던 미군은 황해남도 신천군에서만도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380여명을 갖은 잔인무도한 방법으로 학살하였다.
    전쟁기간 미군야수들은 포탄과 폭탄, 총탄으로도 모자라 세균무기, 화학무기까지 동원하였으며 무고한 주민들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목매달아 죽이고 생매장하여 죽이였다. 그런가 하면 산 사람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혀를 잘라내고 사지를 토막내 죽이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살인방법도 서슴없이 적용하였다.
    전쟁시기 미군에 의하여 학살당한 조선사람들의 수는 북과 남을 합하여 수백만여명에 달한다.
    인류전쟁사에 그 례를 찾아볼수 없는 조선전쟁시기의 미군의 치떨리는 민간인대학살만행이야말로 피에 주린 미국의 침략적정체와 살인귀적본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1052
    동우비정규.. 2009.07.28 16023
    1051
    동우비정규.. 2009.07.21 16768
    1050
    소나기 2009.07.19 16754
    1049
    조각배 2009.07.18 15507
    1048
    인권연대 2009.07.14 16553
    1047
    동우비정규.. 2009.07.13 15626
    1046
    여유작 2009.07.13 16220
    1045
    최정도 2009.07.05 15600
    1044
    동우비정규.. 2009.06.30 16098
    1043
    동우비정규 2009.06.22 16554
    1042
    혁사 무당파 2009.06.14 16180
    1041
    최 정도 2009.06.14 15851
    1 2 3 4 5 6 7 8 9 10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