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네트워크(Nodong.Net) :::
노동넷  
노동방송국

전체기사 | 기획취재 | 논평 | 현장통신 | 컬럼 | 노동넷TV | 독립영화상영관 | 정보통신뉴스 | 방송제보/투고

 

연합노동뉴스
노동디렉토리
노동메일링리스트
노동달력

자유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노동법률상담실
비정규직상담실

알림/새소식

노동네트워크소개
사이트맵
로그인





외국노동넷

  • 일본
      (Japan)
  • 미국
      (USA)
  • 오스트리아
      (Austria)
  • 영국
      (UK)
  • 독일
      (Germany)
  • 덴마크
      (Denmark)
  • 터키
      (Turkey)
  • 필리핀
      (Philippines)
  • 호주
      (Australia)


  • 아시아
     (LaborNet Asia)

  •   Home > 노동넷 참여마당 > 속보(소식)게시판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이랜드 농성장 공권련투입을 규탄한다!
    번호 1071 분류   조회/추천 15535  
    글쓴이 서울청년단체협의회
    작성일 2007년 07월 21일 14시 08분 32초

    이랜드 불매운동에서 비정규직 차별철폐로

    “우리는 일하고 싶다” 이것은 과거에 우리가 배웠던 역사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절절한 바램이자 절규다. 그렇게 이랜드 노조원들은 회사의 일방적인 대량해고에 맞서 비정규직 고용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20여일간 이랜드그룹 계열 유통매장인 뉴코아 강남점과 마포구 홈에버 상암점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던 노조원들이 경찰에 의해 전원 연행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비정규직문제를 자본의 편에서서 눈치를 보던 정부는 결국 공권력을 투입하여 강제해산했다
    이번 이랜드사태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을 강제해산한 공권력 남용이다. 또한 현정부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지가 전혀 없음을 보여준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랜드 박성준회장이 임금체불, 임신 여성노동자에 대한 연장근로 강요 등 불법과 탈법, 편법의 대표적인 악덕 사용자이며, 한해에 130억원의 헌금을 내는 그룹 회장이 수백명의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길거리로 내 모는 위선자임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이랜드 문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이랜드 노동자들이 석방되어 전원 복직될때까지, 비정규직법안이 전면 재개정될때까지 860만 노동자들의 투쟁은 계속 될 것이다. 고용불안, 청년실업100만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은 이랜드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지지하며 전국민의 이랜드불매운동을 포함하여 악덕자본에 대한 심판을 시작할 것이다.

    정부와 이랜드자본은 860만 비정규직 노동자와 전 국민의 비정규직차별반대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다.

    이랜드 노조원들을 전원 석방하고 해고를 철회하라!
    공권력을 남용한 이상수노동부장관은 국민앞에 사과하라
    비정규직법 전면 재개정 하라

    2007년 7월 21일

    서울청년단체협의회(관악청년회, 광진청년회, 구로청년회, 금천청년회, 나라사랑청년회, 나라사랑북부청년회, 동대문청년회, 동서울청년회, 마포청년회, 민족통일애국청년회, 민주직장청년회, 성동청년회, 반미청년회)

      
    쓰기 목록   수정 답글 삭제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932
    메이데이 2007.07.09 16484
    931
    임덕훈 2007.07.05 16554
    930
    서울경인공.. 2007.07.05 15821
    929
    민주노총부.. 2007.07.04 16349
    928
    평화와통일.. 2007.07.03 15783
    927
    비정규직 2007.07.02 16181
    926
    민주노총부.. 2007.06.28 15257
    925
    한국합섬 H.. 2007.06.27 15965
    924
    철폐연대 2007.06.23 15682
    923
    숲속홍길동 2007.06.21 16172
    922
    숲속홍길동 2007.06.19 16224
    921
    사회실천연.. 2007.06.19 1584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법 많이 본 기사
    누가 조합원에게서 선거권을 빼앗..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정리해고되..
    홍콩 WTO각료회의에 맞서 ‘go! M..
    [TV] 홍콩, 한국의 친구들
    초일류사기 '무노조 신화' 삼성
    IT산업 노동자들이 일어서다


    새로 올라온 기사
    노동네트워크 자료찾기
    • 임성규위원장 "12월 전국 총파업 ..
    • 25,27일 민주노총 쌍용차 투쟁 현장
    • 다시 인터넷이 '무기'가 된 이란
    •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에 반..
    • “정보통신으로 연대한다”
    • [기고] 삼성재벌과 산업안전보건..
    • 인터넷 실명제 이번엔 위헌 판결 ..
    • 끝나지 않은 여수보호소 화재 참..


    노동넷 홈페이지 배너
    미디어문화행동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노동네트워크     인터넷사업   정책·연대사업   데이터사업   미디어사업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노동넷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39-4번지 1층. 전화 031-22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