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고싶은게 두가지가 있는데 답변 꼭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국가유공자 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
법 제 31조 2항 (채용의무):취업보호 실시기관은 전체 고용인원의
3%-8%의 범위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대상업체별 고용비율에 따라
취업보호 대상자를 능력에 상응한 직종에 우선하여 고용하여야 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런데 회사는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로 정리
해고를 시켜습니다. 제가 일을 못해서 근태가 나쁘서 해고가 되었다
면 당연히 현실을 받아 들이겠죠! 하지만 남들 한번쯤 다 써보는
시말서 한장 안 써 보았고 아버님이 국가유공자라서 자부심
과 긍지로 아버님을 대신해서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을 했
습니다.
과연 이 해고가 정당하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복직이 가능한건가요?
둘째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자료 불충분과 현실상의 문제로 심판날짜를 연
기 시켜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모든자료를 제출했고 회사쪽의 답변서
내용을 서면과 직접 지노위에 가서 반박을 한 상태인데 지노위는 아
무 근거가 없이 이제와서는 사건이 많아 연기를 한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심판날짜를 1년이고 2년이고 연기를 해도 제가
지노위에 독촉을 하는 방법외에는 아무것도 없는지요?
셋째 지노위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 회사가 불복을 하면 중앙노동위
원회에 재심신청을 10일 이내에 하면 중노위에서도 재심날짜를 맘대
로 연기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