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상황에서 근무하시네요.
우선 5시30분이후의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외근로수당을 받아야 합니다. 근로의 대가인인 임금 100%와 추가 50%입니다. 그리고 휴일(일요일)근무에 대해서는 역시 150%를 지급해야 합니다. 또 밤 10시부터 새벽6시까지는 시간외수당과 별도로 야간수당으로 50%를 가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각했을 때 급여 공제하는 것은 부당한 것 같습니다. 30분늦으면 30분을 공제하고 1분늦으면 1분만큼을 공제하는 것이 맞겠지요. 지각에 대한 징벌로서 임금을 그렇게 많이 공제해서는 안됩니다.

철야작업후 다음날 휴식은 법적으로 명시된 것은 없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Writer : 말단사원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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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답변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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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 기준법은 뭔지 알고 싶어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모대기업의 정식 등록업체(1차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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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에서 월급제 근로자인데요 저희 회사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9시까지를 기본 근로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상 근무시간은 5시30분 까지인데 5시 30분 부터 9시 까지는 잔업에 대해서는 수당은 없다고 합니다. 9시까지는 공짜로 일하는 셈이죠 9시 이후는 100%의 수당을 지급 합니다. 공휴일 특근도 100%의 수당만 지급합니다. 5시 30분 부터 9시 까지는 잔업 수당을 지급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여? 또 밤새도록 일을(철야작업)하고 나면 다음 날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데 그래도 되는지요? 오전 8시 30분에 출근하여 익일 오전 6시 까지 일하고 2시간 30분 후에 다시 일을 하라고 합니다. 이런 일이 몇 일씩 반복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분 이라도 늦으면 30분 단위로 월급에서 공제합니다. 월급제 사원은 지각이나 조퇴에 대한 월급 공제에 대한 사안도 알고 싶습니다. 밤새도록 일하는 경우 오후 11시에 야식을 먹고 오전6시까지 휴식(간식) 시간이 한번도 없이 일을 하기를 강요합니다. 물론 공휴일에 대한 휴식 보장 또한 되지 않습니다. 최근 3달동안 휴일은 3일에서 4일 정도됩니다. 일부 말할 수 있는 부분만 말하고자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노동자에 대한 권리가 있는지 조차 의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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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사원들의 권리를 찾기 워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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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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