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동부에 체불임금진정을 하십시오. 그래도 회사에서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결국 민사소송을 해서 회사자산을 경매해서 체불임금을 받게 됩니다. 이외에 회사가 도산한 경우(망한 경우)에는 국가에서 체불임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체당금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노동부에서 체불임금확인을 받아야 하고, 그 후에 도산등사실확인신청, 체당금신청을 하게 됩니다. 요건과 절차가 까다롭게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하시거나 직접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Writer : 강수진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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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금 이회사에 2000년 9월 20일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 지금 저희 회사는 사채니..은행빚이니..어마어마..합니다..
> 4대보험은..밀려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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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오늘 내일 언제 어떻게 망할지 모르는 정도입니다..
> 그래서 지금은..판단을 내려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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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제가 지금 그만두면...못받은 상여와..퇴직금을 받을수 있나요..
> 글구 저는 2000년 9월 20일에 입사를 하였고...
> 11월 월급부터..국민연금을 낸걸로 봉투에 되어있더라고요..
> 근디..사실상 제가 알아보니 2002년 3월부터 가입되어있는걸로 되어있더라고요..
> 글구 계속 월급에서는 공제하면서...사실상...연금을 내지도 않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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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면..이런걸...다 해결할수있나요..
> 노동청신고하면..모든게 다 되는건지 궁금하고요...
> 제가 그만두고 회사가...없어질경우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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