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라 해도 주휴일은 유급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금에 대한 것은 처음 계약대로 지급해야 하고, 중도에 그만둔 것을 이유로 임금을 공제해서는 안됩니다. 회사에서 만일 손해를 입었다면 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지만, 판매업무에 그다지 손해가 났을 것 같진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노동부에 체불임금진정을 하십시오. 그러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Writer : 박수경
> 가정주부인 저는 아엠티글로벌이란 회사에2월 23일부터 입사하여 마트에서 핸폰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이생겨서 3월 29일6시까지 근무하여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 4월 15일에 일한 급여가 나왔는데 90만원월급인데 제가 교육받고중도에 그만둔것이 계약위반이라 하여 월급제가 아르바이트로 시간당계산되어 10시간 근무에 점심시간 1시간 빼고 9시간에 주휴3회 결근 1회도 빼고 계산되어서 70만원이 나왔습니다.
> 같이 시작한 직원들하고 비교해 보았을때 제가 근무일수로는 4-5일 빠짐니다.
> 그런데 급여는 45-50만원 차이가 생깁니다.
> 중도에 그만둔것이 계약위반이며 직원이 알바의 수당제로 바뀔수도 있나요?
> 처음부터 알바의 월급이라면 다녔겠습니까?
> 그래도 다니는 동안에는 열심히 일했고 사정이 여의치 안아 그만둔것이 회사입장에서
> 계약위반이 되는 건가요?
> 너무 어이없서 담당과장하고 통화를 해보았는데 어쩔수가 없다고 하네요.
> 정말로 이럴수도 있나요?
>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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