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의 아무런 귀책사유없이 단지 예산상의 이유만으로 계약기간중 해고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거나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진정 또는 고소할 수 있습니다. 둘다 하는 경우에 노동위원회가 먼저 결정을 내리고 후에 그 결정에 따라 노동부가 처리하게 됩니다. 부당해고로 인정받으면 16일의 기간중 잔여기간중 해고로 인하여 받지 못한 임금상당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Writer : 김형근
> 모기업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하고 있는 김형근이라고 합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그 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중 갑자기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상의 이유로 나가라고 합니다(사전에 통보한적 없음,석식을 먹기위해 가던중 나가라는 통보를 받음). 분명 처음에는 16일 일하기로 하고 일단 서류상으로 3개월(*중요 : 단기간 아르바이트라서 구두 계약 비슷하게 16일 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단기간이라도 일하려면 3개월기간으로 하는 걸로 서류를 제출하고 일해야한다고 하더군요)계약서를 쓰고 제출했는데 11일째 접어드는 날 위에 언급했듯이 예산상의 이유로 나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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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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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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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사항 : 다시 찾아가서 말을 해보니 16일이라는건 바뀔수 있었다고 말을합니다.저는 계약당시 그런소리를 들어본적이 전혀 없었고,그쪽에서도 그런말을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동료가 옆에 있었던 관계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일하는 현장에서도 16일 일을 다하는 걸로 알고 계획표까지 짜여져 있었습니다.거짓말을 하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계획표를 복사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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