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378일차
-과천투쟁 69일차 (정부청사 및 본사 노숙투쟁 23일차)
임영기 부위원장 단식 7일차
-고압송전철탑고공농성 1일차
-송전철탑(위원장) 과천(대경본부장) -단식 15일차
노동부가 특별조사를 통해 회사측의 부당노동행위가 밝혀졌는데도 해결에 대한 방도가 없다면
도대체 이 나라의 법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오롱을 더 이상 이성을 가진 집단이라 볼 수 없다. 돈이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는
기업을, 조폭적 통제면 인간도 동물처럼 길들일 수 있다고 믿는 기업을 어떻게 정상적
기업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으나 인간으로써 부끄러움을
아는 염치가 있어 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코오롱이 보여준 그간의 적반하장, 안하무인, 자가당착은 정말이지 신물이 난다.
코오롱 노동자들은 목숨을 건 투쟁으로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코오롱노동조합 노동자 3명은 오늘 새벽 구미공장 내 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오늘로 단식 15일째는 맞고 있는 노동조합 최일배 위원장은 고공농성 돌입 직후 단식농성장인
구미시청에서 나와 철탑 밑으로 합류했고, 김천지검 단식농성장 철수, 시청 앞에서 3주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던 해고자들과 철탑 밑에서 무기한 노숙농성에 들어간다.